경상남도는 20일 도청에서 2024년 제6회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도민 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도의 주요 복지정책을 설명하고 시군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쌀쌀해진 날씨에 겨울철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서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도에서는 지난 9월부터 도민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경남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도민 긴급 생계지원’, ‘권역별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중증장애인 돌봄’ 등 분야별로 주요 정책을 발표했으며, 영유아,
경남도는 20일 도청에서 2024년 제6회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도민 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도의 주요 복지정책을 설명하고 시군의 협조를 구하
성인 발달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야간 돌봄이 시행된다.경남도는 14일 ‘중증장애인 돌봄 강화계획’을 발표하고 ‘발달장애인 주거생활 지원서비스’는 후반기 도정 목표인 ‘복지·동행·희망 함께 여는 도민 행복시대’를 실현한 4호 정책이라고 밝혔다.도는 발달장애인 대상 기존 주간활동 지원과
경남도가 민선 8기 후반기 ‘도민행복시대’라는 도정방향을 천명한 후 전체 예산의 43% 이상을 복지정책에 투입하고 있지만 일부 사업은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거나 미흡한 것으로 드러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3일 복지여성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남의 복지정책 사각지대에 대한 지적을 이어갔다.강용범 의원은 “전국적으로 발달지연 때문에 진료받은 0~5세 영유아가 2배 가량 증가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늘고 있는 반면 지원 체계는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부서 칸막이를
경남도는 2025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4181억 원 증가한 12조 4750억원으로 확정했다.2025년 정부예산안의 세입이 전년 대비 6.5%, 세출은 3.2% 증가했다. 이에 경남도의 예산규모도 지난해보다 국비 추가 확보로 국고보조금이 증액돼 국가 세출 증가율보다 소폭 상승했다.내년도 세출예산은 건전한 재정, 활기찬 경제, 행복한 도민을 목표로 지방채 감축과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효율적인 재정운용으로 건전한 재정기조를 유지하고, 도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력을 바탕으로 도민 행복시대 실현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다는게
경남도 후반기 도정 방향은 함께 여는 도민 행복시대 이다. 이 비전은 생애주기별 체감 복지 확대와 맞춤형 통합 지원을 위한 컨트롤타워 구축, 미래 인재 양성과 전략 산업 육성을 포함한 포괄적인 접근을 통해 실현된다.'복지', '동행', '희망'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는 도민과 함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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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축제 'AGF 2024' 게임업체 경연 예고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24’가 12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AGF 2024’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행사다.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업체들도 ‘AGF 2024’에 잇달아 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장에 부스를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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