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창원시 산업안전문화 확산 공동결의대회

창원시는 22일 KBS창원홀에서 노사민정 대표와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문화 확산 공동결의대회’와 ‘2025 노사민정 희망드림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했으며, 산업안전문화 확산과 노동자·기업인 격려, 그리고 노사민정 간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최근 산업현장에서 산업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노사민정이 함께 안전 실천 의지를 다지고 시민과 안전문화의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문화 확산 공동결의대회와 희망드림 콘서트를 연계하여 진행했다.

행...
창원시는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의창구 봉림동 주민자치회가 ‘마을네크워크’ 분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여 행정안전부 및 열린사회시민연합 주최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전국 지자체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심사하고 평가하는 대회이다. 10월 사전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팀이 선정되었고, 이날 현장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이 결정되었다.봉림동 주민자치회는 “사람을 잇는 마을자치, 마을을 잇는 마을여행” 을 주제
경남도의회 장진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 열린 제428회 정례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개정안은 비대면 소비 확산과 디지털화 가속 등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상남도가 매년 수립하는 소상공인 지원 시행계획에 ‘디지털 전환’과 ‘창업·혁신·육성’에 관한 사항을 명시해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최근 경남에서는 제조업 은퇴자의 생계형 창업이 급증하고 있으나, 디지털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창원산단의 산업과 노동의 역사를새로운 예술적 해석으로 풀어낸 ‘2025 노동자 예술제’를 11월 26일, 12월3일 KBS창원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노동자 예술제’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창원산단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의 하나로, 산업단지 노동자와 시민이 직접 참여해 공연을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기획됐다.주크박스 뮤지컬 ‘상우씨의 자전거’ - 11월 26일 오후 7시이 작품은 추소영 작가의 그림책 를 원작으로
창원시는 19일 시청 시민홀에서 ‘현장을 잇고 배움을 키우는 평생학습센터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성인학습 이해를 돕는 전문가 특강과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종사자 간 교류와 협력문화를 촉진하고 상생의 학습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성인학습유형검사 전문가 은평구 평생학습관 원지윤 사무국장은 성인학습자의 특성과 유형별 학습 전략을 소개하며, 맞춤형 성인학습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는 실질적인 지식을 전했다.이어 온자람 이윤지 대표는 ‘스트로크를 활용한 마음보기 힐링 테라피’ 강연을 통해 종사자들의
창원시는 ‘가칭) 창원 진동리 보훈문화관 설계공모’에서 ㈜루사종합건축사사무소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당선작의 주제는 ‘더 메모리즈: 기억의 공간’이었으며, 낙동강 방어선 핵심 전장이었던 마산지구 전투의 역사적 사건과 공간의 사용성을 조화롭게 작성한 설계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설계 공모에는 총 7개 공모작품이 응모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심사 전 과정은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되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었다.가칭) 창원 진동리 보훈문화관은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지산리 316-3번지에 연면
창원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학교를 중심으로 한 민·관·학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시는 11월 20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용호고등학교, 탄소중립지원센터, 주남환경학교,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특히 창원용호고는 교육과정 속 환경교육과 학생 주도 활동을 꾸준히 운영하며 기후위기 대응 교육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협약은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민간 기관이 협력하여 청소년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 학생·교
교육은 ‘시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것이다우리는 아이들에게 수많은 지식을 가르친다. 수학 공식, 과학 법칙, 역사 연표, 영어 단어. 그러나 정
1시간전
법무부 춘천소년원은 24일 육동한 춘천시장을 초청해 “다시 쓰는 미래 : 꿈과 희망의 새로운 출발”이란 주제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이날 특강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실수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여기서 주저앉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 자리에서 얼마든지 새로운 미래를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춘천시는 여러분의 재도약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라고 격려하며 소년원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특별강연을 경청한 김0울 학생은 “춘천시장님 이야기를 들으며 미래를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저도
창원시는 22일 KBS창원홀에서 노사민정 대표와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문화 확산 공동결의대회’와 ‘2025 노사민정 희망드림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했으며, 산업안전문화 확산과 노동자·기업인 격려, 그리고 노사민정 간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또한, 최근 산업현장에서 산업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노사민정이 함께 안전 실천 의지를 다지고 시민과 안전문화의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문화 확산 공동결의대회와 희망드림 콘서트를 연계하여 진행했다.행
1시간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은 24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6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예산심사에서 “2001년 지적된 문제가 2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대로 반복되고 있다”며 연구원의 구조적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북한 핵폐수 방류 의혹, 파주 탁수 발생 같은 긴급 상황에서는 연구원이 신속하게 검사에 나서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었고, 적극 지원하고 싶은 마음이었다”면서도 “그러나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를 거치며 확인된 내부 운영은 기본이 무너져 있었다. 지금 드러난 문제
1시간전
충남 양돈장에서는 처음으로 ASF 항원이 검출, 방역당국과 양돈업계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24일 당진시 송산면 소재 돼지 3천두 사육규모의 양돈장에서 병성감정 의뢰된 돼지 1두에 대해 자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따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시료를 송부하는 한편 확진 후 2일
충북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이 24일 ‘2025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및 성과발표회’에서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019년 첫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기록문화 창의도시’를 비전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  시민기록관을 비롯해 동네기록관, 시민아카이브관, 청년문화상점 굿쥬, 메이드인 청주 사업 등을 통해 문화 인력을 양성하고 도시 전역의 균형성장과 로컬 브랜딩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전국 문화도시 가운데 1등인 올해의
국내 최대 규모 김장나눔 행사 올해도 개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에서 총 10만포기의 김장김치를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대규모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사회공헌법인 희망나눔마켓 주관으로 11월 17일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2025 김장나눔 시민대축제’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유통인, 시민, 기업체 자원봉사자, 공사 임직원 등 564명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만든 김치를 포함해 10kg 상자 1만개(총 100톤·8만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이 24일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신속히 무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의원과 김문수·윤종군·이재강 의원 등 민주당 의원단은 “핵심 증언이 번복되고 증거 신빙성이 무너지고 있음에도 대법원이 10개월 넘게 판결을 내리지 않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의원단은 기자회견 직후 대법원에 촉구의견서를 제출하고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 비리 의혹이 아니라 검찰권 남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북항 일반부두 재개발로 인한 일반 화물 처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한 감천항 3부두 확장 구역 공사를 마무리하고 2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감천항 3부두 확장구역은 북항의 일반 화물 처리 기능을 감천항으로 이전하기 위해 야적장 부지 2만8600㎥ 및 3선석 부두 규모로 장치장 보세구역 지정 등을 거쳐 공용 부두로 운영을 시작한다.부산항만공사는 원활한 항만 운영을 위해 항만 노동자들이 이용하는 편의시설 등 부대 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 개선해
대구 신세계백화점이 연말 시즌을 맞아 최근 3층에 고객들이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골든 위시 트리’ 포토존을 선보여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포토존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거울 반사 효과를 활용해 꾸며졌다. 방문객들이 사진을 촬영하며,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체험형 공간이다. 포토존 운영과 함께 오는 12월 30일까지 인스타그램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구 신세계 공식 계정 팔로우, 이벤트 게시물에 겨울 소원 댓글 남기기 등 3단계 참여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1등 당첨자에게는 골드바, 2등 마샬 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JDC, 제주 주요 공공기관, 최초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실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지역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제주지역 최초로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 유출 및 해킹 위협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위기상황 발생 시 도내 기관 간 즉각적 대응 체계와 협력 기반의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JDC를 비롯한 6개 훈련참가 기관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암호화폐 싸게 판다’…피해자 유인해 돈 가로챈 30대 외국인 경찰에 붙잡혀
인천 서부경찰서는 가상 암호화폐를 싸게 팔겠다고 피해자를 유인한 뒤 현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는 예멘 국적 A씨를 붙잡아 조사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아라동 한 카페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비트코인을 싸게 판다’고 해서 만난 한국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거취약계층 지원 강화, 우리자산신탁 2억원 기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자산신탁은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with우리하우징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후주택 보수와 주거 안정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우리자산신탁은 이번 협약에 따라 2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노후주택 보수, 도배·장판 교체, 주거안전시설 설치 등 주거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리자산신탁은 신탁업 전문성을 기반으로 ‘업 특화’ 사회 공헌을 추진하고 있다. 전농동 청년주택 리츠 사업과 정릉동 385-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산시, 2년 연속 신속집행 ‘우수기관’선정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24년 신속집행 평가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받게 됐다.  재정 운영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 전략을 운용해 왔다.  그 결과, 1분기 집행 목표액 2,285억 원 대비 3,035억 원을 집행, 집행률 133%를 달성했다.  신속한 예산 집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작지만 강한기업 ‘뷰티플러스’, 기능성 속옷·흑삼으로 글로벌 시장 장악
충남 천안의 중소기업 뷰티플러스가 기능성 속옷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매출 100억 원 규모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는 일본에서 재단자동화 기술을 직접 배워온 엔지니어 출신 이종석 대표의 기술력과 해외 중심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 대표는 지난 2005년 체형보정 속옷 제조업으로 창업했다. 앞서 기능성 속옷 붐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덕적고 야구부, 안간힘
인천 덕적도 야구부 부활이 여전히 안갯속이다.24일 취재를 종합하면, 옹진군 덕적고 야구부는 지난해 9월 선수들이 모두 빠져 나간 뒤 아직 1명도 채워지지 않았다. 감독과 코치진도 지난해 7월부터 공석 상태다.최근 덕적도 후원회 등 주민들은 인천이 아닌 타지역에서 이 학교로 전입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상욱 의원, 울산 신정시장 발전 위한 민생간담회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은 지난 22일 울산 남구 신정시장에서 ‘시장 발전 민생간담회’를 개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정시장의 핵심 문제로 지적된 위생·악취 문제, 노후 시설, 교통안전 취약,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부족 등의 과제가 다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도시재생과 연계한 상권 활성화 △CPTED 도입 △‘청춘의 거리’’ 조성 등 중장기 발전 방향도 논의됐다.상인들은 △양무시설 미설치 구간의 환경 격차 △누수·도로 파손 등 노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마사회,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6년 신입사원 모집
한국마사회가 경마와 말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202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양질의 공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 총 34개 분야 65명을 채용한다.채용 인원이 전년 대비 크게 늘었으며, 채용 시기도 약 1개월 앞당겼다.특히 올해는 ▲사회 형평적 채용 제한경쟁 확대 ▲문·이과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자격 우대 ▲응시자 기회 확대를 위한 전형별 동점자 기준 완화 ▲심층검증을 위한 최종 면접 대상자 AI 역량검사 시행 ▲의사상자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법무부, 검사장 징계·전보 않기로…與강경파 "아쉽다"
법무부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이의를 제기한 검사장들에 대해 '평검사 전보' 등 징계성 인사를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선 "정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직' 인천 소방, 인건비는 내년에도 시 몫
국가직 공무원인 인천 소방관들의 인건비 대부분을 여전히 지자체가 책임지는 '무늬만 국가직' 형태가 내년에도 이어진다.2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2026년도 인천시 본예산안에 소방공무원 인건비 3088억7369만원이 반영됐다.내년 인천 소방관 전체 인건비는 3308억6137억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