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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 정책현장 집중 점검

22시간전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월 한 달여간 시정 현안사업과 대구혁신 100+1 대상사업, 재해예방사업지구 등 주요 정책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지는 신청사 건립부지, TK신공항·군위스카이시티 예정지, 상화로 입체화 사업 현장, 2025대구마라톤 코스, 대구대공원 예정지, 풍수해·급경사지붕괴 위험지역 등 중점 관리와 신속 추진이 필요한 20여 곳의 사업 현장이다.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첫 현장 점검지로 지난 4일 신청사 건립 예정부지(달서구 당산로 17...
서산소방서가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오산 잠수풀 수영장과 서산 산수저수지 일대에서 서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장을 비롯한 구조대원 총 19명이 동계 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에 필요한 이론과 수난구조 기술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기초 수상․잠수 훈련 ▲장비 및 맨몸 구조훈련 ▲비상 응급 처치법 ▲얼음 절단 장비 활용 입‧출수구 확보훈련 ▲얼음 밑 수색반경 설정 및 요구조자 구조훈련 등이다.최장일 소방서장은 “겨울철
1월 28일 양주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31일 밝혔다.발생 농가는 지난 1월 20일 올해 첫 발생한 양주시 양돈농가의 방역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찰 중 모돈 폐사를 신고했었다. 정밀검사 결과 양성확진을 받은 후 기존방역대를 유지하고 있다.경기도는 우선 도내 7개시군돼지농장, 축산시설 및 축산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명령을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운영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다양한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과
동대문구가 ‘종이 없는 저탄소 사무실’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종이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스마트 근무환경을 적극 도입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자원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2027년까지 복사용지와 토너 구매량을 2024년 대비 5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통해 연간 종이 445만 장을 절약하고, 온실가스 108tCO2eq를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A4 용지 1장을 생산할 때 약 2.88g의 탄소가 배출
부평구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미래발전 정책수립을 위한 구민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고자 2025년도 ‘부평 미래발전 정책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정책 제안 공모의 부제는 ‘새로운 미래, 더 큰 부평’이다. 이는 부평구가 정책수립 및 결정 과정에서 구민의 참여를 유도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추진 중인 정책과 관련해서도 구민과의 소통을 이어가 미래로 도약하는 부평의 혁신을 도모한다는 의미이다.공모 분야는 ‘부평 미래발전을 위한 모든 정책’으로 ▲구민 소통 및 협력 정책 ▲부평 문화도시발
계룡시가 오는 2월 22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5 신춘음악회 봄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신년을 맞아 아름다운 봄의 선율과 함께 2025년 을사년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출연진으로는 국내 최정상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우리나라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 실력파 재즈보컬리스트 고아라,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의 협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연주곡은 찔레꽃, 낭만에 대하여, 깊은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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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가 오는 10월 개관하는 송도국제도시 신규 공공도서관 이름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6월 준공돼 10월 문을 여는 송도국제도시 신규 공공도서관은 송도동 115-2 부지에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8,197㎡ 규모로 지어져 어린이 전용 학습공간, 자료실, 주민 학습실, 동아리실, 프로그램실, 디지털 공간 등이 조성된다.연수구민이면 누구나 연수구청 또는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오는 27일 까지다.구는 공모 마감 후 후보 명칭 5개를 선정해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명칭을 결정한다는
제주시민들 문화예술 요람 제주아트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중요한 문화시설이다.센터는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창의성을 발휘하고, 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역할을 하고 톡톡히 있다.센터는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의 예술적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문화예술요람 제주아트센터는 그 자체로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만남의 장소로, 지역 공동체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적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는 평가다.이에 제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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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2월14일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전 품목 할인 행사에 나선다.이마트는 오는 14일까지 발렌타인 데이 기획전을 열고 벨기에,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 프리미엄 초콜릿부터 이마트 단독 상품까지 220여종의 초콜릿을 준비해 혜택가에 판매한다.먼저, 이마트 앱 내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콜릿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초콜릿 전 품목을 1·2·3만원 이상 구매 시 각 10·20·3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으로, 이마트 앱에서 다운로드 받아 계산대에서 제시하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또한 대중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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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도서관 강당에서 ‘2025 미추홀북 선포식·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미추홀북은 인천시의 한 도시 한 책 독서 운동이다.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여행을 주제로 등 올해 온 시민이 함께 읽을 도서 3권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미추홀북을 시민에
SK텔레콤이 포스텍과 함께 스마트폰에 내장된 안테나 개수를 늘려 통신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이 작년 영업이익이 40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2%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매출은 10조5036억 원으로 전년보다 9.8%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3.4% 줄어든 2428억 원으로 집계됐다.다만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14.7% 웃돌았다. 매출도 작년 목표인 10조4000억 원 대비 101.0%를 초과 달성했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주택건축사업부문 6조8418억 원 ▲토목사업부문 2조1704억 원 ▲플랜트사업부문 1조1386억 원 ▲기타 연결종속부문
새 해가 시작되자 마자 게임업체들의 신작 공세가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달 말부터 기대작들이 속속 론칭되며 유저들의 관심도 크게 늘고 있다.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 위메이드, 컴투스홀딩스 등 주요 게임업체들은 이달 말부터 내달까지 약 한 달간 '마비노기 모바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 ‘가이더스 제로’ 등 다양한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신작 공세의 포문을 여는 것은 20일 론칭되는 위메이드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다. 이 작품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한 MMORPG다. 전작 ‘나이트 크로우’가 큰 성공
SK텔레콤이 포스텍과 함께 온디바이스 AI를 통한 데이터 전송속도 향상 기술을 개발했다. 향후 사용자들은 온디바이스 AI로 안테나 간 상호 간섭 문제를 최적화해 품질·속도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기대된다.SK텔레콤은 6일 포항공과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홍원빈 교수팀과 함께 스마트폰에 내장된 안테나 개수를 늘리더라도 통신 성능을 온전히 발휘하는 기술을 개발, 실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기존에는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는 안테나 수가 많아질수록 상호 간섭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었으나, 개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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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중소기업 경기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 지역 내 4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51.1로 전월 대비 2.2포인트 하락했다고 6일 밝혔다. SBHI는 응답내용을 5점 척도로 세분화하고 각 빈도에 가중치를 곱해 산출한 지수로, 100이상이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더 많음을 나타내며, 100미만이면
김만식 기자=음성군의회가 주민조례청구제도 활성화에 앞장선다.음성군의회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제정·개정·폐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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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어선 2척 좌초…해경 "현재 선원 15명 중 6명 구조"
1일 오전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돼 해경이 선원 구조 작업 중에 있다. 현재까지 승선원 15명 중 6명이 구조된 상태이다. 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A호와 B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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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MVP ... 하남시청 박광순 선정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결과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3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박광순, ‘3라운드 캐논슈터’에 하남시청 박광순, 단체상 부문 ‘flex 3라운드 베스트팀’에는 하남시청을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MVP’로 선정된 하남시청 박광순은 3라운드 37득점, 17어시스트, 3스틸, 5슛블록, 4리바운드 등 공격과 수비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258점을 획득하였다. 상무 피닉스 레프트백 김락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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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500원 상승 때 건설비 3.34% 증가, 1450원 유지 땐 2.47% 증가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원자재 수입 가격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500원으로 상승할 경우 건설비가 3.34%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31일 이러한 분석 결과를 내놓으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2024년 9월 30일 원·달러 환율은 1320.0원으로 2023년 평균 원·달러 환율 1305.9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직후에는 원·달러 환율이 최고 1441원,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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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서지 않을 것" 강성 지지층에 기댄 국민의힘
일부 국민의힘 소속 경남 지방의원들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강성 지지층에 기대는 행보를 계속 보이고 있다.창원시청광장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는 지난 11·19·26일 세 차례 이어졌다. 집회장에서 ‘계엄 합법’ 구호를 비롯해 부정선거 음모론을 사실인 양 주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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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연차평가‘우수’등급 선정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운영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다양한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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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당 특혜 막자"…美 '일론 머스크 법' 발의
미국 민주당 소속 마크 포칸 하원의원이 '일론 머스크 법'이라는 법안을 발의했다. 6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같이 미국 정부를 위해 일하지만 일반 공무원에게 적용되는 이해상충이나 재무 관련 정보 공개 규정을 피할 수 있는 '특별 공무원'에 대해 미국 정부와 맺은 모든 연방 계약을 해지하도록 지시하는 법안이다.머스크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와 우주개발기업 스페이스X는 정부 보조금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머스크가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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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정치가 경제 성장 방해…기업과 인재의 혁신 중요"
최형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6일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정치가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기업과 인재들의 혁신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국회의 역할을 강하게 비판하며 "정치는 중증외상수술센터 수술대에 올라야 한다"고 발언했다.최 위원은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경제사절단을 꾸려 오는 19일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미국 상·하원 의원 및 정부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우리나라 글로벌 기업 CEO들이 이제 미국 대통령과 독대할 정도로 한미 동맹과 경제 외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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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지난해 영업익 8631억…전년 대비 13.5%↓
지난해 LG유플러스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3.5% 감소했다. 매출은 1.8% 늘어났다. LG유플러스는 2024년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액 14조6252억원, 영업이익 8631억원, 당기순이익 3529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5%, 44% 감소했다. LG유플러스는 매출 1.8% 증가 이유로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 IPTV의 'AI 미디어 에이전트' 등 유무선 서비스 AI 전환 본격화를 제시했다. 매출에서 단말 매출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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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직장 85%, 직원 감시…높은 이직률 영향 미쳐
영국 직장에서 직원을 감시하는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직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5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보도했다.영국 가상사설망 회사인 익스프레스VPN에 따르면 영국 직장에서 약 85% 이상의 고용주가 직원들을 감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72%는 감시 편의를 위해 재택근무가 아닌 대면 근무를 선호한다고 답했다.영국 근로자들은 직장 내 감시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42%는 CCTV와 같은 온라인 통신 감시를 비윤리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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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家 맏사위 윤관, '123억 종합소득세' 불복 소송 1심 패소
LG가 맏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가 국세청의 종합소득세 추징에 불복해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6일 윤 대표가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종합소득세 부과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앞서 세무당국은 윤 대표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진행해 2016∼2020년 배당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를 누락했다고 보고 123억원의 종소세를 추징했다.윤 대표는 조세심판원에 불복심판을 청구했으나 기각되자 2023년 3월 행정법원에 소송을 냈다.재판에선 미국 국적인 윤 대표가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