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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대한민국 지방지킴 교육대상’수상

김포시가 9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시상식에서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뉴스1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인구·돌봄·정주여건·교육 등 9개 분야에서 지방소멸 대응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시상했다.

김포시는 지난해 교육부 공모를 통해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해왔다.

우선, 연세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AI·SW 교육 아이디어 공모전, 고교 동아리 멘토링, 연세대 국제캠퍼스 로봇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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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는 2일, 지난 9월 개최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한 팀 MK 글로리아 선수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표창을 수여했다.팀 MK 글로리아는 화성특례시에 연고를 둔 프로볼링팀으로, 가슴에 화성특례시 마크를 달고 전국 각지의 대회에 참가하며 시의 위상을 널리 알려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볼링의 신’으로 불리는 박경신 프로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고, 팀이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강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현재팀에는 박경신, 윤명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일 사단법인 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와 문화예술 발전 및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천교육 비전인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예술 경험을 하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학생 예술인재 발굴 및 성장 지원 △인천학생 예술작품 전시 기회 확대 △학교·지역사회 연계 문화예술사업 등 학생 중심의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부천문화재단은 시민의 창의적인 시각과 경험을 담은 아이디어를 발굴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청렴카드뉴스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청렴 아이디어를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작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공모 접수는 9월 3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진행되며,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재학·재직·소속된 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개인뿐 아니라 3인 이하의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1일 신규 임용 공무원의 첫 출발을 축하하는 발령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신규공무원의 안정적인 공직 적응과 장기근속 의욕 제고를 위해 ‘신규공무원 소통협의회’를 열어 공직 안착 지원 패키지 「어서5公」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어서5公」은 “어서와, 공직사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의미와 함께, 공무원·공공·공직의 정체성을 담아낸 신규 브랜드다.의정부교육지원청은 신규공무원이 임용 초기 느낄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고, 공직사회에 조기
광주시교육청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인성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시교육청은 지난 3월 임곡초등학교를 광주 첫 ‘인성교육 연구학교’로 지정했다. 인성 연구학교는 학생의 바른 인성 발달을 위해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교육 모델이다. 학생들이 놀이, 수업, 가족 연계, 지역사회에서 인성 덕목을 체험하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임곡초는 인성 연구학교 운영을 위해 교실 등을 가치·덕목을 연계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텃밭 조성, 벽화·책·소파 등으로
울진교육지원청은 9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3회에 걸쳐 관내 초·중등 신규교사 33명을 대상으로‘2025 신규교사 미래 해양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울진 해양교육 특색사업과 연계하여 신규교사의 교직 적응을 지원하고, 학생 진로체험 안내자로서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연수는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울진 해양교육 특색사업과 해양 연계 수업 사례 공유, 수상 안전교육, 체험 활동을 결합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교사들은 직접 해양체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서귀포시는 지난 11일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서귀포시 3개 보건소와 서귀포예술단 공동 주관으로 '최고 맘을 위한 태교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기리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귀포시 임산부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식전 행사로는 임신·출산·육아 정보 제공을 위한 건강 홍보관,포토존 체험,임산부 체험복 부스 운영, 모유수유 권장 홍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본 행사에서는 도립서귀포예술단 소속 서귀포관악단과 서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는 14일 취임 5주년을 맞는다.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빅3' 완성차그룹으로 성장시키고, 기존 완성차 업계 후발주자였던 그룹을 전동화 등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에서 앞설 수 있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0월 14일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는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의선 신임 회장 선임건을 보고했고, 각 사 이사회는 모두 지지 의사를 밝혔다.이에 따라 정 회장은 2018년 9월 그룹 수석부회장으로
◇김종현 씨 모친상 = 신명수 씨 12일 별세, 향년 93세 △빈소 : 사천시농협장례식장 202호 △발인 : 10월 14일 오전 8시 △장지 : 미정 △연락처 : 010-3831-2772.
정부가 상속세 등을 대신해 받은 물납 증권 가운데 약 2천억원 규모는 사실상 매각이 불가능한 상태로 나타났다.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12일 기획재정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정부가 보유 중인 물납 증권은 총 312개 종목이다.이 중 148개 종목은 청산·폐업·파산 등의 사유로 인해 매각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들 종목의 증권 물납 금액은 총 2천133억원에 달한다.매각 불능 사유로는 기업 청산이 10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휴·폐업 29건, 파산 13건 등의 순이었다.현행 국세물납제도에 따르면 납세자가 상속
한국고서연구회와 망우역사문화공원 사색의 길​한국고서연구회 10월 답사​"사람은 죽어서 무엇을 남기나" - '망우리공동묘지를 거닐다'를 주제로, 한국고서연구회 10
암호화폐 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84% 하락한 11만677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은 59.21%로,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비트코인이 알트코인 대비 우위를 유지했다.이더리움은 -3.75% 하락해 3745달러, 리플은 -1.78% 내린 2.37달러, 솔라나는 -8.06% 급락한 175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은 -0.73% 하락한 1126달러, 카르다노는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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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름은 분명하다. 금융감독원의 제재 사례가 이어지고, 실손보험 입원비 미지급 논란이 반복되며, 금융 민원 가운데 보험 관련 비중이 높아졌다. 특히 보험금 산정·지급과 면부책 결정 영역의 분쟁이 빠르게 늘었다. 지급 거절이 늘어난 배경에는 비용 통제 압박과 상품 포트폴리오 변화가 있고, 현장에서는 의료자문과 절차 요구가 과도하게 동원되면서 소비자 불신을 키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법원도 단순 입원 사실 누락만으로 고지의무 위반을 단정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판단을 축적하고 있어, 약관 해석과 인과성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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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 짧은 시간에 배우는 ‘하루 클래스’가 시민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영주시 평생학습센터가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는 ‘2025년 제9회·10회 원데이클래스’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이번 하반기 원데이클래스는 계절감과 실용성을 고려해 마련됐다.먼저 제9회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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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 인물의 감정선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11일 방영된 9회에서는 김다미와 신예은이 ‘첫사랑’ 허남준을 사이에 두고, 오랜 우정을 시험대에 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과거의 따뜻한 추억이 현재의 갈등으로 이어지며, ‘백번의 추억’은 사랑과 우정이라는 감정의 교차점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은 전국 5.5%, 수도권 5.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10월 8일 오후 3시경 괌 북서쪽 약 93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23호 태풍 나크리는 12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90헥토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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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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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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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리그 챔피언십, 광주에서 25일 개막...총 72팀 참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예고!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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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북부노인복지관, 돌봄센터와 세대 통합 추석 행사 성황리 마쳐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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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박명호(전,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씨 별세
박명호씨 별세, 이장석씨 남편상, 박성우‧박가언‧박정언 부친상, 박현욱 장인상 빈소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백합원 1호 / 발인 : 10월8일 오전 10시, 문의 053-258-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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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인성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시교육청은 지난 3월 임곡초등학교를 광주 첫 ‘인성교육 연구학교’로 지정했다. 인성 연구학교는 학생의 바른 인성 발달을 위해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교육 모델이다. 학생들이 놀이, 수업, 가족 연계, 지역사회에서 인성 덕목을 체험하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임곡초는 인성 연구학교 운영을 위해 교실 등을 가치·덕목을 연계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텃밭 조성, 벽화·책·소파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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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韓대학생 납치·살해한 중국인 3명 구속 기소
캄보디아에서 경북 예천 출신 한국인 대학생이 범죄조직에 납치·살해당한 사건과 관련, 현지 검찰이 중국인 3명을 살인 혐의로 체포해 재판에 넘겼다. 11일 캄보디아 국영 AKP 통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깜폿지방검찰청은 살인, 사기 혐의로 A씨 등 30∼40대 중국인 3명을 구속기소 했다. 이들은 지난 8월 캄보디아 깜폿주 보꼬산 인근에서 경북 예천 출신 20대 한국인 대학생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월 17일 가족에게 “현지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캄보디아로 떠난 B씨는 3주 뒤인 8월 8일 캄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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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中, 美 '100% 관세'에 "싸움 원치 않지만 고집부리면 상응조치"
中 "희토류 수출통제 美 대응은 이중잣대…美 통제가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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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캄보디아 취업 납치·감금 사건에 “외교부 총력 대응하라”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캄보디아에서 한국 국민을 대상으로 잇따라 발생한 취업 납치·감금 사건과 관련해 외교부에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최근 캄보디아 범죄 관련 보고를 받고 한국 국민 보호를 위해 외교부가 외교적으로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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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열병합발전소에서 불이 나 작업자 2명이 다치고 화재발생 4분여 만에 진화됐다. 12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7분경 인천 중구 운서동 열병합발전소 배전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40~50대 작업자 2명이 화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