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0일까지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쉼을 그리는 건강 인문학’을 운영한다. ‘쉼을 그리는 건강 인문학’은 유보통합 추진에 따라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역량을 키우고,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1기 10월 23~24일, 2기 11월 19~20일 등 2기로 나눠 운영되며, 각 기수마다 보육교사 32명이 참여할 예정이다.보육교사들은 분임 토의를 통해 유보통합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또 동의보감촌 탐방, 공진단 만들기, 산청 치유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