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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테니스협회, 산불피해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 기탁

영주시는 4일 영주시테니스협회가 회원들의 자발적인 특별모금으로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선제 영주시테니스협회장을 비롯해 강성렬 전무이사, 김구일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경북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등에서...
청도군은 2024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기간’을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 신고·납부 대상이다. 신고방법은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 또는 사업연
지난달 22일 의성에서 시작돼 7일간 지속된 초대형 산불의 여파로 4. 2일 현재까지 도내 사과 주산 시군의 3,386㏊ 과수원이 산불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경북의 사과 재배면적은 19,257㏊로 우리나라 전체 사과 재배면적의 약 58%를 차지하는 대표 사과 주산지역로 이번 산불
새마을지도자경산시협의회와 경산시새마을부녀회는 4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마음으로, 각 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마련한 금액이다. 허준열 새마을
하양읍 소재 오션산업는 4일 김강산 대표이사와 감사 찌마 비라왈 후세인이 함께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성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강산 대표이사는“경기침체로 여느 때보다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탁을 결심하였고 앞으로도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 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
영주시는 4일, ‘2025년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제작해 관내 51,612가구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품질보고서에는 △수돗물 생산과정 △전년도 원·정수 수질검사결과 △수돗물 음용 방법 △수돗물 관련 상식 등 시민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수돗물 관련 정보가 담겨 있다. 영주시는 수돗물 생산 및 공급 과정의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7일 강동구 강일동 가래여울마을 일대 한강변 정비 현장을 방문해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시의회에 접수된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직접 확인하고 한강변 접근로 개선 및 수변 공간 조성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이 지역 시의원인 박춘선 의원이 함께했다. 한 주민은 "한강이 바로 코앞에 있는데 가로등과 CCTV가 부족해 밤이면 불안하고 산책로와 휴식 공간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아 아쉽다"며 시설 개선을 요청했
지난달 21일 산청서 시작한 산불로 하동군 옥종면 두양리 두방재와 두양리 은행나무가 피해를 봤다. 두방재는 부속 건물 2채가 타고, 두양리 은행나무는 뿌리를 제외한 90%가 불에 탔다. 두방재와 두양리 은행나무는 모두 고려시대 활약한 은열공 강민첨 장군과 깊이 관련된
의령군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군정 목표인 '생활군정'의 청신호가 켜졌다.군은 민생현장기동대 운영 예산 등 생활 군정 정책이 대거 포함된 431억 증액 규모의 역대급 추경예산이 군의회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8일 밝혔다.의령군 본예산 5,223억 원보다 431억원 증가한 5,655억원의 추경 예산안이 지난 4일 군의회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주민편의와 복리 증진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주요 현안사업에 재정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민선8기 후반기 ‘생활 군정’을 대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동우 교육의원은 8일 진행된 제437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묘산봉관광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제주도와 사업자, 마을회 등이 참여하는 갈등관리 위원회를 운영하자"고 제안했다.강 의원은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중요한 목적을 지닌 사업"이라며 "그런데 최근 발생한 ㈜제이제이 한라의 공유지 분리 매각 논란으로 인해 지역주민과의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고 주장했다.그는 "당초 사업부지의 93%는 최초 시행사가 북제주군으로부터 3.3㎡당 2만 9000원 가량에 매입한 공유지"라며 "이번 매각
49분전
인천 국제바로병원은 인천지구JC특우회와 MOU를 체결, 상호 발전에 합의하고 인천지구JC특우회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인천 국제바로병원은 2009년 개원이래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관절전문병원으로 지역사회와 의료기관의 상생을 추구하는 병원이라는 비젼으로 운영되어 왔다. 체결식에는 인천지구JC특우회 추성호 회장과 각 지역 로컬회장 및 지구임원, 국제바로병원 박기동 원무부장 , 김종환 행정부원장 및 병원관계자들이 참여했다.인천지구JC특우회 추성호 회장은 “현재 의료사태로 인하여 인천지구JC특우회 회원들이 진료를 받는
한국농어촌공사가 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해양수산지원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며 ‘2025 해양수산지원단’을 출범시켰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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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1분쯤 구미시 도개면 월림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17대, 인력 227명, 장비 49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현장에는 초속 3.8m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산불이 발생하자 구미시는 “도개면 월림리, 가산리, 용산리, 동산리 마을주민분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길 바란다”고 안전 재난문자를 발송했다.산림 당국은 산불을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7일 한라수목원 시청각실에서 개최한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 제도개선 정책토론회’에서 강진영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관음사·성판악 탐방로 이용객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탐방예약제 운영개선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용객들은 탐방예약제로 백록담 주변이 개선됐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응답했다.탐방예약제 적용 구간 조정이 필요하다고 242명이 응답했으며, 한라산 탐방예약제 변경안으로 ‘진달래밭, 삼각봉 – 정상’ 조정안을 201명이 선택해 가장 많은
글로벌 컴퓨터 및 생활가전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고성능 BLDC 모터를 탑재한 무선 듀얼 헤드 마사지건 ‘darkFlash LF-DH1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LF-DH100은 양방향 듀얼 헤드 디자인으로 한 번의 사용으로 두 부위를 마사지 가능하며, 균형 잡힌 압력 전달을 통해 깊고 강력한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우수한 그립감을 선사하며 원버튼으로 조작이 가능해 모든 연령대 사용자 누구나 쉽게 사용이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지난 7일 최근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 농촌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농기구와 성금을 기부했다. 군위군 생활개선회는 이웃 의성군에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복구 봉사활동과 전동분무기, 삽, 호미 등 300만 원 상당의 농기구를 지원하고 추가로 생활개선회 자체 특별성금모금 활동으로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준남 생활개선회장은 “예상치 못한 의성군 대형산불로 많은 농업인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피해 농업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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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시민강사 보수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중부뉴스통신 = 지난 3월 31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해 참여했던 장애인식개선 시민 강사들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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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진정 국면 접어들었나
3월 23일 이후 추가 발생 없어 유지 시 이달 중 종식 선언 가능 구제역이 진정 국면에 접어든 분위기다. 지난 3월 23일 영암 도포면 한 한우농장에서 14번째로 구제역이 확진된 이후 추가 확진 사례가 없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한우농가에서 지난 3월 13일 첫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같은 달 14일 3건,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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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사제, 근본적 대책 필요하다
최근 의대생들의 복귀가 이뤄지면서 의대 증원을 둘러싼 논란은 소강상태로 접어든 형국이지만 가장 시급한 문제는 지역 의료 붕괴와 필수 의료분야의 인력 부족이다.이 같은 상황에서 의료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 의사가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이 제주에서 시행된다.보건복지부는 7월부터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을 제주·강원·경남·전남 등 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방의 의료인력 부족으로 지역 주민의 의료접근성이 제한되고 지역간 건강수준 격차가 발생한다는 지적에 따라 작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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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MBK 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사재출연 및 청문회 개최 촉구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 등 야3당은 2일 홈플러스 사태 해결을 위해 MBK 김병주 회장의 사재 출연과 국회 청문회 개최를 촉구했다.국회 정무위 소속 야3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홈플러스와 대주주 김병주 회장은 하루속히 구체적 변제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앞서 지난 3월 18일 국회 정무위의 홈플러스 관련 긴급 현안질의 당시 증인으로 출석한 홈플러스 김광일 대표는 " 사재 출연을 포함한 책임 있는 방식으로 유동화 채권에 대해 100% 변제하겠다"고 약속했다. 홈플러스 대주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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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재봉쇄 한 달 "모든 빵집 문 닫아"…유엔 "남은 식량 2주가 한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재봉쇄 한 달이 지나며 가자지구의 식량난이 심화돼 이 지역 모든 빵집이 문을 닫았다. 구호품 진입 허용 촉구에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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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는 8일 '2025년도 제1회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입법정책위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입법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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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만석' 철원행 통일열차 10일 첫 출발
광주 남구에서 기획한 상반기 통일열차가 전좌석 매진돼 오는 10일 효천역에서 강원도 철원행 첫 번째 열차가 출발한다. 8일 남구에 따르면 상반기 통일열차 좌석이 모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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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이 고객 접근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구리지점을 확장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운 지점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에 있던 기존 위치에서 벗어나 토평동과 수택동 주거지역으로 옮겨 방문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경기신보는 지난 7일 구리지점 이전식을 개최하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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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수원 삼성 단장 “팬들 위해서라도 K리그1 승격”
“저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올해 1부리그로 승격해 옛 영광을 되찾겠습니다.”2023년부터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블루윙즈를 이끌고 있는 박경훈 단장이 8일 연고 지역 언론 간담회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2023시즌 당시 창단 이래 처음 K리그2로 강등된 후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