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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대구교육청 ‘맞손’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대구한의대 문화콘텐츠센터가 대구시교육청과 ‘2025 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맞춤형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대구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늘봄학교 운영에 대비, 지역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공모했고, 심사를 거쳐 대구한의대를 비롯한 지역대학 8곳을 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문화콘텐츠센터는 대학의 교수와 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몸튼맘튼 미술놀이프로그램’, ‘놀이로 만나는 보드게임’, ‘3D펜을 활용한 나만의 창작물 제작’, ‘다독다독 문해력’ 등 10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3~12일까지 구미·안동·포항·경산에서 총 7회, 163명을 대상으로 학교통합누리집 운영자 연수를 실시한다. 정보센터는 총 1058개의 학교통합누리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학교 누리집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다. 학교 누리집 관리 및 운영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권역별 찾아가는 연수 형식으로 진행돼 연수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연수는 학교통합누리집 전문 강사진이 교육을 맡아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학교의 기본정보 및 학급홈페이지 관
달서구는 취약계층 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양육법을 제공하는 ‘달서, 자녀병법’ 사업을 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달서, 자녀병법’ 사업은 엘리바덴의 후원으로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 추진되며, 달서구 내 23개 동행정복지센터 및 복지관을 통해 양육 상담이 필요한 가정을 추천받아 진행된다. 부모들은 총 3회에 걸친 양육 코칭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부모가 자녀의 기질과 성향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효과적인 양육법과 소통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부모는 자녀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건
대구 남구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해 민원실을 화사하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편안하고 포근한 이미지를 주고자 민원실을 단장하고 민원실 직원들이 통일된 스타일의 민원복을 착용해 민원 맞이에 나선다. 노후 된 창구 안내판 조명을 교체해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를 주고 민원실은 봄꽃 화분으로 화사함을 연출했다. 근무복은 기존의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를 벗어나 단정하고 친근한 디자인으로 선정했다. 남구는 지난해에도 대구시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할 만큼 민원 행정에 적극적인 노력을
iM뱅크는 새해를 맞아 고금리 적금 상품인 ‘더쿠폰적금’의 2025년 첫 판매를 시작한다. ‘새해맞이 더쿠폰적금’은 연 4.0%의 금리가 적용되는 최대 월 납입 20만원의 1년제 상품으로, iM뱅크 앱 ‘혜택 알림용 앱 푸시’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만좌 판매된다. 지난 2022년 첫 출시된 iM뱅크의 ‘더쿠폰적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앱에 들어가 조건에 따른 동의 후 쿠폰을 다운받아 가입하는 고금리 상품이다. 다양한 마케팅과 결합해 상품 출시마다 조기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었는데,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대구서부경찰서 평산지구대에서는 평산지구대 소속 성종근 경위는 도보순찰을 하면서 자영업자 대상으로 고충을 청취하던 중, 보이스 피싱 피해 및 미성년자 허위신분증 문제로 영업정지·과태료 등 영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불편함을 많이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자체 범죄 예방 홍보 활동에 나섰다. 지역 내 자영업자 업소를 직접 찾아가 자체 제작한 미성년자 허위신분증 제시시 식별요령 안내지 배부, 최근 책략 절도 피해 사례 방지 요령 및 신종 사기 수법을 알리는 등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했다. 또한 무전취
예천군은 평균 기온 상승 및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단 한 건의 산불도 없는 산불 청정고장’을 목표로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예천군은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3일 오전 10시 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읍‧면 산업팀장, 내빈인사 등 14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결의를 다지는 발대식 및 캠페인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에 들어갔다. 아울러 입산통제구역 지정, 산불방지대책 수립 등 종합적인 예방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군청을 비롯한 읍·면 행
그룹 'NJZ'. '뉴진스'가 7일 SNS를 통해 새 팀명 'NJZ'와 사진을 공개하고 다음 달 홍콩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독자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SPC 파리바게뜨가 10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23년 2월 이후 2년만이다.인상 품목은 빵 96종, 케이크 25종 등으로 평균 인상폭은 5.9%다.주요 인상 품목은 권장소비자가 기준 ▲그대로토스트 ▲소보루빵 ▲딸기 블라썸 케이크 등이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원료비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가 7일 신라명과와 충북 증평군 도안면에 위치한 제빵사업부 증평공장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증평공장 매각은 자산 효율화 일환으로 진행됐다. 매각 금액은 비밀유지 의무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롯데웰푸드는 지난 2022년 롯데제과가 롯데푸드를 합병해 출범했다.
지난 6일 오후 7시 17분께 경남 김해시 어방동 한 삼거리 교차로 인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도로에 누워 있던 60대 B씨를 치었다.이 사고로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사고 당시 교차로를 지나 우회전하던 택시 운전사 A씨는 B씨를 보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경찰
서울시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 스타트업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간식 릴레이 캠페인
문음미 기자 = 순천시가 지역 내 콘텐츠 기업의 제작 지원을 통한 글로벌 문화산업 메카를 만들기 위해 875억원 규모의 문화콘텐츠
20여년 전인 2006년 터져나온 '바다이야기 사태'는 게임산업계의 지형을 완전히 뒤바꿔 놓은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이 사태로 인해 한창 잘 나가던 아케이드게임 산업은 사실상 와해됐고, 온라인게임산업도 예외는 아니어서 큰 어려움을 겪었다.특히 이 사태 이후 게임은 사행성의 대명사가 됐다. 정부 여당의 대표가 게임에 대해 사회의 4대 악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어느 순간, 원하지 않게 운명적으로 게임계에 주홍글씨가 새겨진 것이다.최근 한국게임정책 자율기구에서 '바디이야기 사태' 와 관련한 게임산업 정책 흐름을 분석한 연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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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정읍시가 농기계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종합보험비를 지원한다. 7일 정읍시에 따르면 올해 총 7억9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험료의 80%를 지원...
이재명 민주당 국회이원은 "대통령기록물의 지정주체가 형사재판과 탄핵심판이라는 이중적 지위에 놓인 상황에서 지금이라도 대통령기록물에 대한 법 공백을 메꾸는 응급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기록물,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대통령기록물 보존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현행 대통령기록물법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재정·채현일 의원이 공동주최했다 .이재정 의원은 인사말에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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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썸벧은 최근 서울 삼성동에 있는 서울사무실에서 그라스메디와 업무협약을 맺고, 반려동물 의약품 개발, 생산, 판매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그라스메디는 반려동물 전문 제약사다. 특히 유전자 분석,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등을 통한 진단, 맞춤형 의약외품, 영양제 등 반려동물 토털 헬스케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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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잠룡 김경수 "대선 승리만이 탄핵의 완성"   
야권 내 잠재적인 잠룡으로 평가받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1일 "대선 승리만이 탄핵의 완성"이라며 '정권 교체'의 선결 요건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통합을 강조하고 나섰다.김 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지난 시기 민주당의 저력은 다양성과 포용성 속에서 발휘되는 통합의 힘이었다"며 "그것이 자랑스러운 전통"이라고 적었다. 이는 조기 대선을 염두하고 야권 내 세력간 화합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그는 "나는 하나 되는 길을 호소하고 이기는 길로 가자고 부탁드렸다"며 "당을 걱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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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튜버홀딩스가 인공지능 기반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갓튜버’를 출시했다.몇 년 전부터 유튜브에서 연간 억대 수익을 벌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등장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꿈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나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어디서나 일을 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이다.이런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것이 유튜브, 인스타, 틱톡과 같은 다양한 영상 플랫폼에서 유익한 정보를 영상으로 제작해 전달하는 크리에이터다. 이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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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고령군수
이남철 고령군수는 3일 오후 2시 우륵실에서 열리는 고령군 SNS기자단 위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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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62조 공룡 탄생" SK온, 3사 합병 마무리…"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社 도약"
SK온이 3사 합병을 마무리 짓고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로 본격 도약한다. ‘따로 또 같이’ 시너지 창출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가치를 높인다는 목표다.SK온은 SK엔텀과의 합병 절차가 1일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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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7일 "김소영 부위원장 등은 1.31일자로 한국경제학회에서 발간하는 한국경제포럼에 ‘미래 대응 금융정책 방향 : 인구구조 변화, 기후변화, 기술혁신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고 공개했다.금융위는 '참고자료'를 내어 "동 논문은 ’24.7.8 '미래금융세미나'에서 김 부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제시한 ‘메가트렌드와 미래금융 Framework'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라며,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즉 "그간 금융정책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 단기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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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스켸쳐스"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 문제+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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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회 연기 요청…與野 주도권 경쟁에 민생정책 밀린다
여야가 민생 의제를 둘러싼 ‘주도권 경쟁’에 나서면서 민생 정책이 또다시 표류하는 모양새다.여권은 더불어민주당의 반도체특별법의 ‘주 52시간 예외’ 조항과 연금개혁 등 입장에 난색을 보이며 내주 예정된 여·야·정 국정협의회 ‘4자 회담’ 연기를 시사했다.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