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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면 적십자회 산불 복구 성금 기탁

김영희 영주시 안정면 적십자봉사회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16일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만 원을 안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최점열면장을 통해 기탁했다.

최점열 안정면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성금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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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2일 도청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분야별 저출생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 전문가 실무그룹’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필요한 일자리, 주거 등 저출생 도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경북도의 기본 구상 발표와 함께 돌봄 일자리 업그레이드, 지역에 머무는 여성을 위한 경제‧사회 참여 기회 확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가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12개 읍·면회원들이 365만원의 성금을 모아 청송군, 영덕군, 영양군을 방문 전달했다.양근호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간송미술관은 오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개관 후 첫 기획전인 ‘화조미감’을 연다.이번 전시는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시대적 미감을 대표하는 화조화와 독자적 화풍을 형성한 화가들의 그림을 통해 조선시대 화조화 37건, 77점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전한다. 전시 오디오 가이드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화풍으로 발전해 온 화조화의 깊이 있는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국·영문으로 제작됐다.한국어 해설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따뜻한 목소리로 사랑받는 배우 임수정이 맡았다. 영어 해설은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알려진
한국이 전 세계 40개국 가운데 재택근무를 가장 적게 하는 나라로 나타났다.영국 시사지 이코노미스트는 21일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진의 보고서를 인용해, 한국인의 주당 재택근무일수가 평균 0.5일로 조사 대상국 중 가장 낮았다고 보도했다.이번 조사는 2023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0개국 대졸자 1만6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평균 재택근무일수는 주당 1.3일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반면 한국은 세계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0.5일에 그쳤다.재택근무일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협박하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22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부평구 자가에서 페이스북에 '이재명 암살단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혐의로 조사 중이다.경찰은 IP 추적을 통해 A씨의 신원을 확인하고, 21일 오후 주거지에 있는 A씨를 검거해 경찰서로 임의동행했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심심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경찰 관계자는 "협박죄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돼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을 경우 처벌을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23일 오후 3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이 인천에 해사전문법원 설치를 추진한다.정일영 의원은 이를 위해 해사전문법원을 설치하고 인천시를 그 소재지로 규정하는 내용의 '법원조직법'·'법원설치법'·'해양사고심판법' 개정안을 25일 국회에 제출했다.해사전문법원은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선원 관련 사건과 국제상거래 분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법원이다. 특허법원이나 가정법원처럼 해사 사건만 처리하는 법원을 설치해 법관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처리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려는 것이 입법 취지다.해양 강국으로 알려진 영국과 중국
글로벌 원료의약품 CDMO 기업 유한화학이 화성공장 HB동 Bay 2 증설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총 생산능력 99.
청주 촛불행동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촛불행동은 24일 발표한 성명
기아가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 지역 청년들을 위한 IT 교육센터를 열었다.'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지원이 필요한 지역 사회에 경제, 교육, 보건, 환경 등 성장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아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기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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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6일 토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4월 26일 오늘의 운세36년 점잖은 처신은 주위 사람에 호평 받아 매사 길운으로.48년 주위 분열로 소망이루기 힘드니 욕심 부리지 말라.60년 인기 좋고 계획은 성공하니 주위와 협조 요.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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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에 나섰다. 25일 구청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내부 2층 식당에서 주방 기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20대, 인원 71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오전 11시40분 기준 초진을 완료했다. 현재 잔불을 정
경남도는 5월 황금연휴에 전국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전국 어린이 경남관광 보물찾기 페스타를 5월 3일부터 8일 사
컴투스플랫폼은 25일 해피툭과 ‘하이브’ 사용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해피툭이 향후 개발 및 배포 운영하는 게임에 대해서는 ‘하이브’가 적용된다.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이 모두 범위 대상이다.해피툭이 사용계약을 맺은 ‘하이브’는 컴투스플랫폼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다. 게임 출시를 위한 필수 기능을 단일 소프트웨어 디벨로먼트 키트에 담아 콘텐츠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중앙회장이 미국 내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 중인 농협금융 계열사를 직접 방문해 글로벌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강 회장은 23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농협은행 뉴욕지점과 NH투자증권 뉴욕법인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성과를 보고받고, 향후 글로벌 금융사업의 전략 방향을 논의했다.강호동 회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 금융 중심지에서 은행과 증권이 협업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체계를 강화하겠다”면서, “현지 맞춤형 사업모델을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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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올해도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지역의 현지 학교를 방문해 교육 환경 개선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티웨이항공은 지난 15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지역에 위치한 ‘앗바시 학교’를 방문했다. 앗바시 학교는 유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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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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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강화로 시민안전·민생경제 총력 대응
경산시는 최근 영남권 대형산불과 경기침체 등 복합적 어려움 속에서 시민안전과 민생안전 대응을 위해 4월 10일 산불대응센터를 시작으로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지역 특화산업인 화장품특화 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한의대 입주 화장품 기업과의 만남으로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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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2025년 추경 예산 확보 '총력전'… "전북, 미래산업 도약 기회"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025년 정부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북 산업구조 혁신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필수적 투자라는 판단 아래,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예산 설득전에 돌입한 것이다. 김 지사는 21일 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직접 만나 전북의 핵심 전략사업 5건을 설명하고, 약 300억 원 규모의 국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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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꺾으러 옵써"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 26~27일 개최
제2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남원읍 한남리 일원에서 개최된다.'자연이 살아숨쉬는 남원읍에서 혼디 고사리 꺾으멍, 지꺼지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제주의 청정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고사리 체험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축제장은 메인무대, 고사리 꺾기 체험장, 가족·어린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먹거리·놀거리를 넘어 지역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 및 향토 음식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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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회귀 나선 게임사들...비핵심 사업 정리 속도
국내 게임사들이 비핵심 사업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적 악화와 글로벌 경쟁 심화 속에서 '게임 본업'에 전력을 쏟기 위한 체질 개선의 일환이다. 넥슨, 스마일게이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 주요 기업들이 선도적으로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NXC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넥슨은 반려동물 사료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주사 NXC는 '화이트브릿지 펫 브랜즈'와 '그리즐리 펫 프로덕트' 지분을 매각했으며, 투자회사 'NX 펫 홀딩스' 지분도 정리하고 프랑스 기업 '아그라스 펫 푸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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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기업인협의회 청주시에 1600만 원 기탁
청주시기업인협의회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재난 시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600만 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25일 이범석 청주시장과 청주시기업인협의회 조건희 회장, 전정희 수석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주시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서 조건희 회장은 “경제적인 이유나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음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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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25 Y-FARM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예비 귀농귀촌인 유치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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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은 ‘제14회 한국정책학회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정책공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정책학회는 ▲재외동포들의 민원 접근성 향상 ▲온라인 기반 상담시스템 확대 ▲수요자 맞춤형 대응체계 도입 등 국민 체감형 민원 서비스 개선 정책을 도입한 재외동포청의 공로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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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생활보장위 통해 위기가구 지원… 48가구 98명 보장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생활고에 처한 위기가구를 돕기 위한 복지망을 더욱 촘촘히 가동한다. 완주군은 최근 ‘2025년 제4차 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총 48가구 98명에 대한 보장 결정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가족 해체, 부양의무자의 부양 거부·기피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구를 비롯해 긴급복지지원이 필요한 사례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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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시흥캠퍼스 야외 체육시설 7월부터 시민 이용 쉬워진다
경기 시흥시는 시흥시의회, 서울대학교와 ‘서울대 시흥캠퍼스 시민 이용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시흥시청 시장실에서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