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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녹색새마을 가꾸기 영농폐기물 수거운동 실시

거제시 연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연초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녹색새마을가꾸기 영농폐기물수거운동’으로 협의회 및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장목면, 연초면 일대 마을에서 수거한 폐농약병, 폐비닐 등의 영농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집하장 주변 환경 정비를 했다.

이로 인해 잔류농약 및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원을 재활용해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날 수거한 폐농약병 및...
도심공원 드넓은 야외광장에서 시원한 바람맞으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잔디밭 도서관’이 다시 찾아온다.부산시설공단은 오는 4월24일부터 6월15일까지 47일간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야외도서관인 ‘잔디밭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11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잔디밭 도서관’은 지난해 부산시민공원 개장 1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처음 선보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는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와 편의시설을 갖춰 시민들의 문화 여가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청송군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견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군은 총 560여 동의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며, 이재민들이 실제 거주하게 될 주택의 구조와 내부 시설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파천면 덕천1리와 진보면 진보문화체육센터 두 곳에 각각 1동씩 견본주택을 설치했다.설치된 조립주택은 3m x 10m 크기로, 건축법에 규정된 단열 기준을 충족하여 냉난방 효율이 뛰어나고, 여름철과 겨울철 모두
“올해로 64회를 맞는 성웅 이순신 축제는 충의의 도시 아산을 대표하는 소중한 문화자산이자, 위대한 영웅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우리 모두의 자랑스러운 축제입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25일 온양온천역 광장 주무대에서 개최된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식에서 이같이 선언하며 3일간 펼쳐질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428합창단’의 웅장한 공연으로 서막을 열었다. 아산시립합창단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민합창단 428명은 ‘진노의 날’, ‘흰수염고래’, ‘오, 운명이여!’ 등을 열창하며 장엄한 하모니로 감
의령군은 지난 22일 ㈜부산은성관광과 손잡고 K-거상 관광루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거상 관광루트 상품화 사업은 부자 솥바위 설화를 공유하는 3개 시군이 추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주역인 K-거상의 생가와 관광지를 연계하여 관광상품을 개발한다.군은 이번 K-거상 관광루트 전담여행사와의 업무협약으로 K-거상 관광루트를 전담하는 여행사의 관광 인프라를 긴밀히 연결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광 생활인구를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협약을
부산진구는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교육에 부산진구청 공무원, 기간제 근로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하였다.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전문 강사인 김성미 강사의 ‘서로를 지키는 말과 행동의 기준’이라는 주제로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 스토킹, 디지털성폭력 등 다양한 폭력의 원인과 문제점, 예방법, 대처 요령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확산시키고 건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부산미술협회와 손잡고 ‘해양의 발견과 시각미술의 만남’을 주제로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첫 번째 「2025 KOBC해양미술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해양미술페스티벌은 올해 해진공이 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중점 문화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부산미술협회·초록우산 등과 손잡고 해양 관련 미술품 60여점을 전시한다.동시에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부대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시민들과 문화
수요일인 4월 30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목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
구글 모회사 알파벳 산하 자율주행 기업 웨이모가 토요타와 손잡고 자율주행 기술을 개인 소유 차량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29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양사는 웨이모의 자율주행 기술과 토요타의 차량 전문성을 결합해 차세대 개인용 자율주행차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웨이모는 이번 협력을 통해 토요타 차량을 자사 승차호출 서비스에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웨이모는 이미 재규어, 현대차, 지리, 스텔란티스, 다임러 트럭 등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와 협력해 자율주행차를 운행하고
경남 산청군은 ‘산청 치유의 숲’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2년 문을 연 산청 치유의 숲은 해마다 방문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완화...
대규모 유심 해킹 사태 여파로 SK텔레콤이 전례 없는 위기에 처했다.가입자가 유심 무상교체가 시작된 후 이틀 간 7만명 넘게 타 통신사로 이동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5300억원에 달하는 '역대급' 과징금 부과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기 때문이다.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유심 무상교체 첫날인 28일엔 3만 4132명이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데 이어 둘째 날인 29일에는 3만 5902명이 번호이동했다. 이틀 간 총 7만 34명이 이탈했고 SKT 신규 가입자를 감안하면 5만 8043명이 타 통신사로 옮겼다이틀간을 비교해보면 SK텔레콤에서 빠
한전KDN이 29일 나주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홍보관 및 교육관에서 조선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25명을 대상으로 ‘지역대학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한전KDN이 광주·나주 소재 지역대학과 함께 협력해 시행하는 ‘지역대학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생, 취업 준비생들이 한전KDN 나주 본사를 방문해 다양한 기업 간접체험을 통해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역량 향상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이날 행사는 한전KDN의 기업문화와 조직 체계, 인재상
한동훈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30일, 청년 세대의 학자금 대출 부담을 덜기 위한 ‘청년 학자금 대출 부담 완화 공약’을 발표했다. 한 후보는 “당신이 성장할 때까지 국가가 기다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소득 기준 상향, ‘상환 방학’ 제도 도입, 기업의 대리상환 제도 도입 등 세 가지 정책을 제시했다. ▶자세한 현장발언은 위 영상을 참조바랍니다. 이날 공약 발표는 국회 소통관에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대독했다.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정책은 청년 세대의 실질적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HL그룹은 정몽원 회장이 폴란드 바우브지흐시의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바우브지흐시가 수여하는 명예시민은 이번이 15번째로, 기업인으로는 정 회장이 처음이다.수여식은 29일 바우브지흐 시청에서 열렸다. 로만 쉐웨메이 시장은 “정몽원 회장과 HL만도 폴란드 법인이 침체한 탄광 도시였던 바우브지흐의 재도약을 이끌었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이에 대해 정 회장은 “명예로운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 바우브지흐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HL만도 폴란드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춘천이 낳은 위대한 사상가이자 언론인, 그리고 시대를 앞서간 계몽가 청오 차상찬 선생을 기리는 ‘차상찬 문화주간’이 오는 5월 1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공지천 조각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차상찬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강원도와 춘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행진 ▲추모제 ▲차상찬 이야기길 걷기 ▲어린이 운동 주제 전시회 등 4개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5월 1일에는 공지천 조각공원 차상찬 동상 앞과 의암공원 인근 청소년 푸름쉼터에서 ‘어린이가 행복한 춘천’을 주제로 한 어린이 행진이 열린다.이 행사는 소파 방정환 선생과 차상
상주여자고등학교는 지난 29일, 삼백레미콘 신종운 회장과 학생장학금 연100만원씩 3년간을 기탁 받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SK FC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창립 30주년 기념 어린이 3000명을 무료로 홈 경기에 초대한다.제주SK는 오는 5월 6일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홈 경기를 '2025 어린이날 제주삼다수 KID'S DAY!'로 진행한다.제주SK의 대표적인 후원사인 제주도개발공사는 제주도민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개발공사가 생산하고 있는 ‘제주삼다수’는 국내 생수산업 1위 브랜드로, 그동안 제주SK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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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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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회적경제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실시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 이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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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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