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자매결연을 맺은 김천 부항마을을 찾아 임직원들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이날 TS With 봉사단을 비롯한 노동조합 등 임직원 37여 명은 자두 수확을 돕고, 부항마을 발전기금으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경영을 펼쳤다.TS는 지난 2021년부터 사람과 사회를 잇는 사회공헌 브랜드 ‘TS with’를 운영하며, 성금 기부와 연탄 배달, 농촌일손돕기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농촌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