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차세대 IT 인프라 구축을 선도할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2025년 상반기 00명을 신규 채용 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iM뱅크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 디지털 금융 부문과, ICT 2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2025년 상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의 서류
의성군이 지난달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농기계를 잃고 생계 기반이 붕괴한 지역 농가를 위해 실질적 복구 지원에 나섰다. 군은 농기계 구입비를 최대 70%까지 보조하고, 임대 장비 무상 제공 등 전방위 지원 체계를 가동 중이다. 23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 강풍과 건조한 날씨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24일 경북 산불 여파로 통제했던 탐방로 가운데 대전사~용추폭포 구간 2㎞를 이날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그동안 주왕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주로 이용하던 코스다. 사무소는 또 5월 1일부터 산불 피해가 집중된 대전사~장군봉~금은광이삼거리, 너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여름도 더울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벌써부터 에어컨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언론의 기사를 최근 종종 접하곤 한다.최근 기상청이 공개한 ‘2024년 이상기후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전국 평균기온은 기상관측망이 확충되어 기상기록의 기준점이 된 1973년 이래 가장 높았고, 올여름 기온 역시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60%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가 점점 더 더워지고 있다.기후변화는 현대사회가 직면한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필수 과제 중 하나이다. 기후변화는 태풍·홍수·가뭄 등 자
서산시는 4월 28일 청사 종합민원실 인근에 민원인 쉼터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민원인이 서산시청 방문 시 쾌적한 환경에서 쉴 수 있는 쉼터 도장 공사를 완료하고 민원인 쉼터 디자인을 추가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쉼터 도장 공사는 2021년 최초 설치한 지 4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지난 3월에 낡고 탈색된 쉼터를 새롭게 도장 공사를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올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마스코트 콘테스트 대상을 받은 서산시 관광 캐릭터‘가티&오슈’를 설
고양시는 2025년 3월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시간 준수율이 99.96%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0.01%포인트, 전년 동월 대비 0.2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일산동구 민원의 접수시간 준수율은 100%를 달성했다.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기간 준수율 역시 99.82%로 집계됐다. 일산동구와 일산서구는 접수된 모든 민원을 법정 처리 기간 안에 처리해 준수율 100%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준수율 향상에는 매일 당일 마감 민원을 처리 담당자에게 안내하고 담당 부서에 신속한 처리를 독려
1888년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 근대식 공원이자 인천 중구 원도심의 대표 역사·문화적 관광 명소인 ‘인천 자유공원’에 과거 개항장을 오가던 ‘배’ 모양의 새로운 전망대가 만들어졌다.인천시 중구는 최근 ‘자유공원 노후 전망대 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개방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민·관광객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자유공원의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이를 위해 총 4억 8,000만 원을 들여 지난해 10월부터
서귀포시는 효율적인 산림경영 및 산림자원 보호 등을 위해 2025년 지방임도 신설사업에 2억 9000만원을 투입한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신설한 상효지구 임도와 연결해 노선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사업비 2억9000만원을 투입해 임도를 신설할 계획이다.이번 임도 신설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지난 2월 산림토목·환경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가 함께 임도신설 사업대상지에 대한 타당성 평가 후 최종 결정된 사업으로 9월말까지 마무리 될 계획이다.또한 도순 임도 외 2개의 임도에 대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
하나금융그룹이 지드래곤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 초대형 스피어에서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하나금융그룹은 29일 오전 10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서 ‘One Spirit, One Team’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몰입형 LED 돔 ‘스피어’에서 세계 금융권으로서는 처음이자, K-POP 아티스트 최초의 광고
포천시는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농기계 임대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임대 상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임대 대상은 포천시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는 농업인으로, 지방세 및 농기계 사용료 체납이 없어야 하며 농협 공제계의 농업인
경기 화성특례시 청년지원센터가 청년들이 생활권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우리동네 다락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우리동네 다락방’은 경기도 공모 사업으로, 지난해 20곳의 거점공간에서 청년 6890명이 이용했으며, 99%에 달하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이용 인원을 8000명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화성특례시의 넓은 지리적 특성과 32만 명에 이르는 청년 인구를 고려해, 청년들이 거주지 근처에서 쉽게 접근하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시
군위문화관광재단과 대구상공회의소, 군위군은 22일 지역기관 간 협력체계를 위한 군위군청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형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상길 상근부회장 등 15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함으로써 기관 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기 위해 △회원사 복지 증진에 관한 공동 대응 및 홍보 △상호 발전 방안 모색 △상호 협력체계 구축 △ 현안 사항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속초교육발전자문위원회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교육발전자문위원회에서는 △2025년 속초양양교육 주요 업무 설명 △속초중학교 이전 추진 현황 설명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특례발굴을 위한 지역 내 의견 수렴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정책 구현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서산시는 4월 28일 청사 종합민원실 인근에 민원인 쉼터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민원인이 서산시청 방문 시 쾌적한 환경에서 쉴 수 있는 쉼터 도장 공사를 완료하고 민원인 쉼터 디자인을 추가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쉼터 도장 공사는 2021년 최초 설치한 지 4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지난 3월에 낡고 탈색된 쉼터를 새롭게 도장 공사를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올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마스코트 콘테스트 대상을 받은 서산시 관광 캐릭터‘가티&오슈’를 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여름도 더울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벌써부터 에어컨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언론의 기사를 최근 종종 접하곤 한다.최근 기상청이 공개한 ‘2024년 이상기후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전국 평균기온은 기상관측망이 확충되어 기상기록의 기준점이 된 1973년 이래 가장 높았고, 올여름 기온 역시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60%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가 점점 더 더워지고 있다.기후변화는 현대사회가 직면한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필수 과제 중 하나이다. 기후변화는 태풍·홍수·가뭄 등 자
영동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29일 정기총회에서 김원배 이수초 운영위원장을 새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김 신임 회장은 “영동교육 발전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해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영동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봉사동아리 ‘발로뛰어’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충북인재 재능나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발로뛰어는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진천군 일대에서 지역 밀착형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농촌 지역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봉사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플로깅 환경 보호 활동 △복지시설 연계 정기 봉사 △교육 재능 나눔 프로그램 등이다. 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은 “이번 공모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