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오는 27일 ‘100인의 아빠단’ 단양 기차여행 2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아빠와 자녀는 도담삼봉 유람선 탑승, 다누리아쿠아리움 관람, 팝스월드 체험, 구경시장 자유투어 등지에서 함께 미션을 수행한다.
도는 또 아빠들의 지속적인 육아참여를 위해 ‘아빠 자조모임’을 시범 운영한다.
아빠 4명 이상이 한 팀을 꾸려 놀이, 스포츠 등 주제로 자녀와 함께 활동하면 최대 4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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