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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온열질환 예방 활동 성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는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온열질환 피해 예방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있다고 전했다.

동부행복치안센터는 폭염에 취약한 동부 중산간 지역의 농경지, 오름,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예방 활동을 펼쳤다.

제주 테크노파크의 생수 지원을 받아 농업인과 오름 탐방객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고 휴식을 권유했다.

예방 활동은 ▲지역 내 경로당 6곳 대상 온열질환 예방수칙 교육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문안 순찰 강화 ▲폭염 특보 발령 시 마을방송을 통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제주고등학교와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 46명이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더 스마트해지는 농업, 꽃을 피우다'이다. 한국 농업과 농업교육의 발전적 모델과 미래 농생명 교육의 모델을 제시하고,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개발, 농업인력 양성, 농업계고 교육과정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축제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13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전공경진 6종목
제주형 공공분양주택 개발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내년 첫 사업의 공사가 본격 착수된다.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19일 ‘삼도이동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삼도이동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제주형 보금자리 주거종합정책의 일환으로 공사에서 추진 중인 공공분양주택 사업 유형 중 하나로 토지의 소유권은 사업시행자인 공사가 가지고 건축물 등에 대한 소유권은 주택을 분양받는 자가 가지는 주택이다.이번 사업은 내년 상반기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달 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임산부 및 만2세 미만의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하는‘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이 임산부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신청자 및 방문 상담 횟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사업을 시작한 2022년에 27명을 대상으로 27회 방문에 그치던 것이 지난해에는 54명 176회로 늘어난데 이어, 올해도 8월 말 기준 47명 124회 방문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은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방문해 △아기와 산모 건강 상태 확인 및 건강상담 △영유아 성장.발
제주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나 해경이 진압에 나서고 있다.22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서귀포시 마라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제주선적 15톤 근해채낚기 어선 ㄱ호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신고 접수 30여분만인 6시 32분쯤 승선원 6명을 전원 구조했다.구조된 승선원들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마라도 인근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있어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는 예기치 않게 발생하여 큰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 요소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평소 화재 예방에 신경 쓰는 것이 필수적이다. 주택용 소방시설로는 대표적으로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가 있는데 소화기는 초기 화재를 진압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사용법을 미리 익혀 두는 것이 중요하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경고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다. 이러한 장비들은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필수 장치이기 때문에 설치 의무가 있다.또한 화재 예방을 위해 일상 생활에서는 전
서귀포소방서 직할여성의용소방대는 21일 한라대학교 간호학과 현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직할여성의용소방대는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천연염색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천연염색문화축제'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다.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가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28, 29일‘전통의 色 미래로-얼’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전시, 공연, 체험, 패션쇼 등이 어우러진 축제로 꾸며진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지난 해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전시·공연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개회식은 백결공연장에서 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 홍기태 단장의 등불춤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이어서 열리는 한국‧대만 천연염색교류 포럼에서는 양국의 천연염
LG전자가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하프코 2024'에서 공간 맞춤형 토털 HVAC 솔루션을 선보
정형외과 임플란트 연구제조 전문기업 이노시스는 척추용 골이식재에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벨로’ 라인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9월 25일 밝혔다.벨로 라인은 ▲벨로퓨즈 겔 ▲벨로퓨즈 퍼티 등 골형성을 촉진하는 골이식재로 구성되어 있다.벨로퓨즈 겔은 척추 수술 등 외과적 수술 시 뼈의 손상이 발생할 때 이를 재건해주는 DBM 제품으로, 온도감응성 물질을 포함해 실온에서는 액체 상태로 유지되나, 체내에서 점성이
GS25는 26일 통단팥 호빵과 꿀 고구마 호빵, 27일 붕어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절기 간식 판매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호빵과 붕어빵은 일교차가 큰 가을과 초겨울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만큼 폭염이 끝나자마자 시작해 성수기 수요를 최대한 잡겠다는 것이다.호빵은 올해도 잡채, 짬뽕, 떡갈비 등 최근 수년간 강세를 보이고 있는 요리형 상품이 계속해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호빵이 단순한 간식을 넘어 한 끼 식사로도 애용되고 있어서다. 다만 지난해 할매니얼 트렌드 영향으로 단팥 호빵 판매 비중이
서귀포시청 내 1회용컵 반입금지 캠페인이 청사내 입점카페가 1회용컵 보증금제에 동참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역점 추진하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1회용 컵을 중심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규제하고 1회용 컵 보증금제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공직자 대상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청사 내 1회용컵 반입금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2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캠페인 기간 서귀포시청 출입구 3곳에 안내 담당 직원을 배치해 1회용컵 반
한국남동발전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원자재 가격 예측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한국남동발전 24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한전KDN과 ‘원자재 가격 예측시스템’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남동발전은 지난 2021년 ‘유연탄 가격예측 시스템’ 개발 및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경제적인 유연탄 구매를 위해 이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남동발전은 이처럼 기존 유연탄 가격 예측 시스템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유연탄에 한정돼 있던 가격 예측 시스템을 다수의
지난 24일 오후 8시 20분께 진주시 상평동 도로 옆 인도에서 발생한 땅꺼짐으로 50대 시민이 다쳤다.땅꺼짐 현상으로 인도 블록이 내려앉으면서 가로 1m, 세로 50㎝, 깊이 60㎝ 정도 구멍이 생겼다. 진주시는 이날 오후께 땅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곳을 지나가던 ㄱ
서귀포시는 귀뚜라미그룹과 지난 9월 24일 서귀포시청에서 지역인재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전달식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 서귀포 대리점 홍민표 대표, 제주영업소 강효진 부장 등이 참석했다.귀뚜라미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난 1985년부터 이어진 귀뚜라미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서귀포시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하게 됐다.장학금 4천만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본인의 꿈을 위해 성실히 학업에 정진하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중 장학생 선발 과정을 통해 70명을 선정하고, 대학생 100만원, 중‧고등학
구미시는 현재 용도지역 상 규제되고 있는 건축물 허용 범위 완화 및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는 ’‘구미시 도시계획 조례’를 일부 개정한다.
기업 발전의 원동력은 훌륭한 인재 채용 기업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판매해서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원이 필요하다. 이러한 자원은 지적자원과 물적자원 그리고 인적자원으로 분류된다. 지적자원은 지적자산이라고도 하며 특허 등 기술력을 의미한다. 물적자원은 설비공장, 기계, 제품, 원료, 사무실 등이 해당된다. 기업은 법적인 인격체이지만 실질적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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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원로들, 윤석열 정권 퇴진 요구 시국선언 발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과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민주화운동을 이끌어온 원로들과 각계각층의 시민사회 인사들이 힘을 모아 시국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28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동시다발로 열릴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를 통해 국민적 저항을 본격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전국비상시국회의는 19일 성명에서 "친일매국 반국가세력인 윤석열 정권을 더는 묵과할 수 없다"며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20일 오전 11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겠다고 밝혔다. 이 시국선언에는 민주주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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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엽 제주도의원, '제주감협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참석
이정엽 제주도의원은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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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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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음 북구’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회서 총리상
울산 북구는 민원지적과 김효정 주무관의 ‘장소와 사람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이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자체 정보화담당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10건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을 선정했다. 북구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시각화된 자료로 표현해 정책에 활용하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을 지난 2021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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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때 보여주라"는 히틀러와 괴벨스, 결국 아이들도 '약탈'에 나섰다
[한 영국 신문의 베를린 특파원은 '그 방탕한 파티는 새벽 일찍부터 시작되었고, 열한 곳의 시나고그 중 아홉 곳이 거의 동시다발로 불에 타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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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진학 충분히 가능" 대구경북 과학고 경쟁률 지난해와 비슷
2025학년도 대구·경북지역 과학고 경쟁률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강화된 과학고 재학생들의 의대 진학 불이익이나 현재 중학교 3학년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2028학년도 입시 제도 변화가 과학고 지원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25일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전국 20개 과학고 원서접수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총 1642명 모집에 573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3.49대 1를 기록했다. 지난해와 같은 경쟁률이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학고는 경기북과고로 8.08대 1이었다. 뒤이어 한성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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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AI 기술 활용해 원자재 가격 예측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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