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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청렴은 공직의 바람입니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여름철을 맞아 청렴 메시지를 담은 탁상용 선풍기를 조합원들에게 배부하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실천하고 부정부패 근절을 다짐하는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은 공직의 바람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되었으며, 선풍기의 시원한 바람으로 ▲행동강령 위반 ▲부정청탁 ▲이해...
청도군은 지난 29일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2025년 물놀이 안전지킴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관내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즉각적인 인명구조 활동을 위한 안전지킴이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지지층 결집을 위한 D-3 총력전에 돌입한다. 이재명 후보는 31일 경기·충북과 세종·대전 등 지역을 돌며 집중 유세를 벌인다. 경기 평택시를 시작으로 오산시, 안성시 등에서 유세를 한 후 충북 청주시와 세종시,
안동을 대표하는 명품 사과 ‘에이플’이 5월 23일부터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에이플 사과는 안동시가 육성하고 있는 1% 최고급 품질의 사과로, 안동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엄격한 품질관리와 선별 과정을 거쳐 출하해 그 차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안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간 단일화가 29일 사실상 불발 수순으로 접어든 모습이다. 김 후보가 사전투표 시작전 이 후보와의 단일화 담판을 위해 이날 자정께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을 찾았지만 둘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 김 후보는 28일 영남 유세를 마치고 밤늦게 서울로 올라와 한 시간 가량 국회의원
이번 설명회는 대구지역에 소재한 창업보육기관 입주․졸업기업을 대상으로 참석자 모집을 진행하여 대구경북지방조달청의 조달담당자가 직접 벤처나라 및 혁신 시제품제도, 우수조달물품제도 등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단은 설명회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조달청 공공조달컨설팅 신청을 접수하여, 설명회를 통해 조달에 관심을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인 김원찬 씨가 지난 5월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3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박애상’을 수상했다. 김원찬 씨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녹원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면서 전국 23개 농촌교회와 마을을 순회하며 매년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예배당 수리, 이·
청년 일자리 문제가 언급될 때마다 공공 분야는 일자리 창출의 부담감을 갖게 된다. 개인이 일을 하면서 삶을 영위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한 국가안에서 살아가는 기본적인 모습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공공기관, 공기업 등 청년 고용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언급되는 공공분야의 취업 현황을 살펴본다.글 | 탁정인 기자 [email protected] - 01. 공공부문 채용 한파와 신규 채용 '1만명 대' 시대- 02. 5년새 절반으로 '털썩', 공공부문 취업 현주소는?- 03. 청년 고용에만 8천억! 다양한 취업 정책 총정리!- 04.
'채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 사건'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이 개인 휴대폰 외에 대통령실 내선 번호를 이용해 집무실에서 직접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정황이...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국민의힘이 대선 이튿날인 4일부터 패배의 충격 속에 책임론과 계파 갈등으로 휩싸였다.특히 지도부와 친한계가 대선 패배의 책임을 놓고 충돌하는 한편, 보수권 단일화를 무산시킨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 대한 책임론도 불붙으며 당내 균열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초유의 비상계엄과 대통령 파면이라는 전례 없는 상황 속에 치러진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은 3년 만에 정권을 내주며 전면적인 쇄신론과 책임론에 직면했다.패배 직후 당 내부에서는 친한계를 중심으로 지도부 총사퇴 요구가 잇따랐다.한동훈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임기가 시작되면서, 지역 경제계 숙원 사업들이 다시 '기회의 시간'을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반도체·바이오와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교통망 확충,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그간 '숙원'이라 불렸던 대형 프로젝트들이 대선 공약으로 이름을 올리며 중앙정치
포항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제43회 정기전’이 4일 포스코 본사 2층 포스코갤러리에서 선보였다.‘빛으로 피어나다’를 타이틀로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포항 지역 작가들의 창작 역량과 예술혼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규모 기획 전시다.한국화, 서양화, 서예 등 다양한 장르를 주제
연고지 이전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공표한 NC 다이노스가 창원시에 매년 23억 원에 이르는 ‘현금성 지원’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NC가 ‘연고지 이전’이라는 방향을 정해 놓고 창원시에 이전 명분 쌓기용 지원 요구를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NC는 연고지 이전 검토 사실을 발표
독도와 울릉도를 일본 정부가 신영토로 정하기 위해 30여명의 학술 조사단을 편성해 두 섬을 조사한 후 독도를 죽도로 표기해 자국영토에 기록한 왜곡된 기록물문서가 처음 공개됐다.김문길박사가 입수한 이 문헌기록에 따르면 “1905년~1907년 9월 전까지는 당연히 울릉도와 독도는 조선영토로 알려져 왔다고 4일 밝혔다.“하지만 일본은 이때부터 방위개념 서해를 무시하고 일본해로 표기한 후 독도를 신영토로 표기해 자국 영토로 편입한 사실을 공식 문서에서 볼
충북경찰청은 오는 6일 현충일에 이륜차 폭주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이륜차 폭주행위 안전활동’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교통순찰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해 집결 자체를 원천 차단하고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폭주행위가 예상되는 구간에는 경찰력을 사전 배치해 단속활동을 벌인다. 경찰 관계자는 “무질서한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엄중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국내 보험시장이 법인보험대리점 중심의 판매채널 재편 등으로 보험영업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GA의 과당경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에서 열리는'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팝업 전시 행사의 문을 지역 제약기업인 ㈜한독(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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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코딩 역량 평가, 대기업에서 선호하는 코딩전문역량인증(PCCP)
개발자 교육·평가·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은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이 2025년 한국전력 상반기 대졸 공채에서 가점 항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실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자격 시험으로 현재 KB국민은행, LG CNS, HD한국조선해양 등 400여 개 기업 채용 및 승진 평가 과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론 중심의 기존 자격증과 달리, 실질적인 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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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TUF Gaming X 하츠네 미쿠’ 콜라보레이션 진행
ASUS 코리아는 자사의 TUF Gaming 브랜드와 음악, 예술,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버추얼 팝 아티스트 하츠네 미쿠가 콜라보레이션한 ‘TUF Gaming x 하츠네 미쿠 에디션’ 제품군을 발표했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에디션은 TUF Gaming K3 Gen II 키보드, 미니 무선 마우스, P1 마우스 패드, H1 Gen II 헤드셋 등의 총 4종으로 에이수스의 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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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 재해대비 봉림저수지 비상대처훈련 실시
충남지역본부 예산지사는 5월 28일에 예산군 봉산면에 위치한 봉림저수지에서 충남지역본부 이민수 본부장이 참관한 가운데 2025년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를 비롯한 예산군청, 긴급복구 동원업체, 지역소방서 및 지구대, 그리고 지역 주민 등 약 40명이 참여하였다. 훈련상황은 장마철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수지 물넘이 및 사전 방류시설의 능력을 초과하는 홍수가 저수지로 유입되어 제방이 월류하고 사면 일부가 유실되는 상황을 가정하였다. 훈련은 피해상황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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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 기반시설 확충 예산 삭감 ‘발목’
고양시가 행주산성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열악한 기반시설로 인한 관광객 불편과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시는 시의회의 반대로 관련 예산이 삭감되자 협력을 요구하고 나섰다.2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지난해부터 행주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노후화 시설 재단장,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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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준법지원센터,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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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청년 직무캠프'·'서류패스 멘토링' 참여자 모집
서울 서초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 직무캠프'와 '서류패스 멘토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막막했던 부분을 속 시원히 뚫어주고자 두 가지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실무경험이 없는 청년들에게 어렵게 다가오는 직무 관련 과제를 현직자와 함께 수행해보는 '청년 직무캠프'와 서류전형에서 반복적으로 탈락하는 취준생들을 위한 완벽 공략법을 알려주는 '서류패스 멘토링'이다.먼저, '청년 직무캠프'는 마케팅, 금융, IT, 디자인 등 1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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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갤러리, 제43회 포항미술협회 정기전 개막…‘빛으로 피어나다’
포항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제43회 정기전’이 4일 포스코 본사 2층 포스코갤러리에서 선보였다.‘빛으로 피어나다’를 타이틀로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포항 지역 작가들의 창작 역량과 예술혼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규모 기획 전시다.한국화, 서양화, 서예 등 다양한 장르를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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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당 해단식서 "역사적 죄 지었다" 큰절… 국힘 강도 높게 비판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일 열린 당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당에 대한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김 전 후보는 "정말 죄송스럽다"며 큰절을 올리며, 대선 패배의 책임이 당의 민주주의 결핍과 일방적 의사 결정 구조에 있다고 지적했다.김 전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오늘 이재명 대통령 취임식을 보며 제가 너무나 큰 역사적 죄를 지었다고 생각한다"며 "그 뜻을 담아 국민과 당원 동지들께 큰 절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선 패배의 근본 원인으로 "우리 당은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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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사건' 윤석열, 집무실에서 이종섭에게 직접 전화했나?
'채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 사건'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이 개인 휴대폰 외에 대통령실 내선 번호를 이용해 집무실에서 직접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정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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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20일까지 정례회…추경안 등 심사
1시간전
인천 부평구의회가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정례회를 벌인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와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등을 벌인다.이번 회기에는 2025년도 하반기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