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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선정

경주에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환경 조성을 비롯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전문 인력 양성으로 세계적 반려동물 관광도시를 구축한다.

5일 경주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2025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경주시는 2028년까지 4년간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경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반려동물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10선 지정 및 환경 조성, 반려동물 펫피아 조성, 반려동물 동반 여행 프로...
대구 달성군은 4일 군청에서 여러 부서 직원들이 직접 뉴미디어 홍보 활동의 기획 및 출연 등 업무를 수행하는 ‘2025 달성군 공직자 SNS 서포터즈단 1기’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다양한 성별, 직급·직위, 연령대를 가진 8명의 공무원으로 꾸려진 공직자 SNS 서포터즈단은 올 한해 동안 유튜브 영상 소재 등 콘텐츠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홍보가 필요한 군정 사업을 발굴한다. 이들은 또 유튜브 콘텐츠에 직접 출연, 참신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달성군 제공
정부가 관리급여 신설, 중증·비중증을 구분한 실손보험 가입, 보장한도 축소·자기부담금 확대, 1세대·초기 2세대 실손보험 계약 재매입 등을 골자로 한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안’을 지난달 공개했다. 이번 실손보험 개혁안에 대한 일부 소비자 단체와 의료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실손보험 개혁안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짚어봤다. “‘관리급여’가 뭐길래…도수치료, 체외충격파, MRI 등 비싸지나요?” 정부는 앞으로 남용 우려가 큰 비급여를 ‘관리급여’로 전환해 진료기준·가격 등을 설정해 관리할 계획이다. 관리급여는 비급여 중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영덕을 가치있게' 슬로건으로 영덕군이 지난 62일간 진행한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총 4억 2800만원의 성금이 답지해 목표액의 140%를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4일 출범해 지난달 31일 마무리된 이번 캠페인은 전년 대비 10% 상향된 3억 6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된 결과 지역 주민들과 여러 기관·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목표를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김광열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분의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게 됐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
봉화군 봉화읍 도촌리 ㈜원애그는 지난 4일 봉화군청을 방문,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한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는 지난 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1991년 설립돼 도시 개발을 위한 다양한 기술용역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우리 속담에 ‘떡 줄 사람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라는 말이 있다.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것으로 확실하지 않은 일에 기대를 먼저 하거나 미리 행동하는 것을 경계하라는 내용이다. 계엄 이후 정치적 혼란은 가중되고 경제는 악화 일로를 걷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에서는 조기 대선 구도가 만들어지고 있다. 먼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차기 대선에 출마를 선언했다. 홍대거리에서 열린 정치 현안 기자회견 중에 정치 세대교체를 위해 40대 나이에 출마한 미국의 대통령 케네디와 클린턴을 예로 들며 젊은 지도자로 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읍시는 2025년 노인복지 예산을 지난해 대비 4.1% 늘어난 1694억원으로 증액하고 초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종합적 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12월 기준 정읍시 노인 인구는 3만 2647명으로 전체 인구의 31.9%를 차지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시는 ▲노인 돌봄 강화 ▲노인 일자리 창출 ▲건강 의료지원 확대 ▲여가·복지시설 확충 ▲선진 장례문화 조성을 주요 목표로 설정하고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기초연금 인상 및 맞춤형 돌봄 서비스 확대정읍시는 노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올해
중국 생성형 AI 딥시크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딥시크 AI 모델이 한국어 사용자에게 유해한 발언을 제공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생성형 AI 보안 기업 이로운앤컴퍼니의 AI 보안연구소가 딥시크 보안성을 테스트한 결과, 한국어 혐오 발언 요청 테스트에서 41.7%의 높은 취약성이 발견됐다.이는 이로운앤컴퍼니 ‘세이프엑스 레드팀’이 딥시크 R1 모델의 레드팀 테스트를 통해 AI 모델의 보안성을 다층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오늘은 서울 최저 기온은 영하 7.2도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3~10도가량 낮아 강추위가 이어지겠고 내일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상가 공실이 넘쳐나고 있다. 수시로 간판을 바꿔다는 것을 넘어 장기간 임차인을 구하지 못한 빈 상가가 늘고 있다. 코로나를 거치며 급속도로 확대된 온라인 쇼핑에 오프라인 매장이 압살당하고 있다.여파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알려진 ‘단지 내 상가’마저 흉물로 만들었다. 과거 추첨을 통해 공급되던 단지 내 상가, 이제는 미분양을 극복하지 못해 통매각으로 넘겨지고 있다.현장의 사례는 심각하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신반포4지구 재건축조합은 ‘메이플자이’ 단지 내 상가 총 213호실 중 조합원 소유물량을 제외한
원주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대상은 원주시에 90일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단체, 공공기관이며, 지원 대상 차종과 차종별 보조금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기자동차 구매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를 방문해 신청서 및 계약서를 작성 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보급예정 물량은 총 1,055대로 상반기에 승용 500대, 화물 80대, 승합 3대 등 총 583대, 하반기에 승용 400대, 화물 70대 승합 2대 등 총 47
우수한 시공사, 상품성, 개발호재 등을 보유하면서 ‘라브르27’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먼저 시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 현대건설이 맡았다. 그리고 ‘라브르27’은 단 27세대만 입주가 가능하다. 대부분 고급주택은 좁은 대지에 높은 건물로 건축되고 있는데, ‘라브르27’은 넓은 대지면적 1,417평에 단 27세대만 들어서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는 가구당 대지지분이 평균 약 50평으로 강남 땅값만 고려해도 매우 매력적인 조건이다.또한 ‘라브르27’이 위치한 삼성동은 '코엑스~삼성역 영동대로 지하
전남 여수시 거문도 인근 해상 침몰 어선 부근에서 추가로 발견된 실종자는 한국인으로 확인됐다. 10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8분쯤 해군 수중무인탐지기가 침몰 선체로부터 약 19m 떨어진 수중에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신원 미상 선원 1명을 발견해 수면으로 인양했다. 해경은 해당 선원에 대한 신원 확인 절차를 통해 한국
월요일인 2월 10일 오전 7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상서부내륙, 제주도는 낮까지 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 지원’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치매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한 지원 대상도 확대해 지난해 4만3천 명 대비 7천 명이 증가한 약 5만 명이 검사비와 치료비를 지원받게 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5 경기도 치매케어패키지’ 계획을 발표하고 10일부터 즉각 시행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 제도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부득이한 외출이나 출타로 며칠간 집을 비워야 하거나 장기간 돌봄에 지친 가족이 일정 기간 육체적·정신적인
성남시는 법인택시 운전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교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단체 보험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오는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법인택시 운전자들에게 매월 2만원의 단체 보험료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장시간 운행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법인택시 운수 종사자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고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는 운수 종사자 처우를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 사업을 통해 성남시 법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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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선관위 군 병력 출동, 내가 김용현에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4일 12·3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군병력 출동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윤 대통령이 “싹 다 잡아들여”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윤 대통령은 4일 자신의 탄핵심판 5차 변론이 열린 헌법재판소에 출석해 “검찰에 있을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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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특급 지정대회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김주형은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냈다.우승한 로리 매킬로이에게 5타 뒤진 김주형은 이번 시즌 들어 최고 순위를 찍었다.김주형은 이번 시즌 소니오픈 65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컷 탈락 등 두 차례 대회에서 부진했지만, 세 번째 출전에서 반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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