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유통 김종광 대표는 16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김종광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운영위원 활동과 매년‘밥 걱정 없는 제주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김종광 대표는“푸드마켓과 푸드뱅크가 운영되는 현장을 경험하면서 느끼는 게 많다”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미 있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는 기업 및 소매점, 개
유상범 의원, “주민 요구 반영한 현안 사업, 차질없도록 끝까지 챙기겠다”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은 1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총 3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 현하선 도로 확·포장 사업 6억 원 ▲홍천군 화촌면 야시대리 배수관로 확장사업 4억 원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 시설개선 사업 9억 원 ▲영월군 봉래산 전망대 및 모노레일 설치 사업 9억 원 ▲평창군 용평면 평창역 공용주차장 조성사업 6억
김재영이 절친 변우석, 주우재를 언급했다.16일 'TEO 테오' 채널에는 '남자가 말하는 "귀엽다"와 여자가 말하는 "귀엽다"의 차이 EP. 119 최수영 김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재영은 '지옥에서 온 판사' 이후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큰 변화는 잘
이력서 클리닉을 받다 보면 ‘추상적이다, 모호하다’ 이런 평가를 받을 때가 많을 것이다. 아무래도 지원한 직무에 초점을 못 맞춰서인 경우가 그렇다. 조금 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쓰기 위해 지원하는 직무를 분석하고, 직무 역량 중심으로 기술하고, 목표 기업과 업종에 맞춰 작성해보자. 1) 지원 직무 철저히 분석하기입사지원서 작성 중 잊지 말아야 할 사항 중에 하나가 목표 직종이다. 지원한 직종을 중심으로 자신이 얼마나 해당 직무에 적합한 인재인지를 효과적으로 설득해야 한다. 직종은 우리가 조직에서 수행해야 할 업무나 직무가 될 수 있
탈중앙화 거래소 팬케익스왑이 차세대 예측 시장 플랫폼 '프로버블'을 선보인다고 더블록이 16일 보도했다. '프로버블'은 사용자들이 암호화폐 가격 변동, 글로벌 정치·사회적 이슈, 스포츠 결과, 그리고 기존 시장에서는 접근이 어려웠던 지역 기반 이슈까지 예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플랫폼은 BNB 체인에서 단독으로 운영되며, 초기에는 별도 수수료 없이 서비스가 제공된다.특히, 사용자가 어떤 토큰을 예치하더라도 자동으로 USDT로 변환되도록 설계해, 별도 브
'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제주문화유산연구원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15일 천연기념물 ‘제주 서귀포층 패류 화석산지’에서 자연유산돌봄 활동을 수행했다고 전했다.이 날 작업에서는 화석 산지 입구 주차장 벽면에 ‘낙석 발생 위험’을 알리는 안내판을 부착하여, 관람객과 보행자가 안전에 유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또한, 기존 안내판 세척작업을 함께 진행하여, 관람객들이 이곳이 지닌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의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제주 서귀포층 패류 화석산지는 서귀포시 남서 해안 절벽에 있는 조개류 화석 산지로, 절벽면에는 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