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경예 씨 별세, 오혜숙·익근·복근씨 모친상, 신광철 씨 빙모상, 한정애·전지혜 씨 시모상, 오충렬·정렬씨 조모상, 장영식·박유나·신동효·조희진 씨 외조모상, 최혜원씨 시조모상, 박종훈씨 처조모상 = 24일 오후 3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장지 국립대전현충원. ☎ 02-3010-2000...
현대차증권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현대건설 배구단 체육관에서 현대건설 배구단 감독 및 선수 17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현대건설 배구단 강성형 감독과 양효진∙김희진∙정지윤 선수 등 현대건설 배구단 선수 17명이 세미나에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자산 관리 전략을 주제로,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1부와 2부로 구성해 1부에는 현대차증권 강남프리미어PB센터 김태구 센터장이 선수들과 감독을 위해 최근 시장 동향과 자산 관리 노하우에 대해 직접 강연을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사회문제 해결 성과를 측정해 이를 기반으로 한 보상 구조를 제도화하는 것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최태원 회장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된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 영상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최 회장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발상의 전환과 함께 구조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가치 페스타는 단순한 대화의 장을 넘어 기업이 사회적 가치의 본질을 체감하고, 시민사회와 함께 더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공동의 학습장”이라
한국석유공사 감사실은 25일 울산과학기술원과 근로복지공단, 울산항만공사, 한국동서발전 등 울산지역 주요 공공기관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하여 AI를 활용한 감사역량 강화와 실무교육 및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AI 기반 감사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감사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AI 도구 및 플랫폼 ▲AI분석을 통한 보고서 시각화·자동화 방안 ▲챗봇을 활용한 감사처분요구서 작성기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실제 공공기관 감사에 적용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참석
BBQ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가 강남역 일대에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제너시스BBQ는 올리버스 단원들과 본사 직원들이 강남역 일대에서 폭우 대비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시민 안전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 23일 강남구청 치수과와 하수과와 협력해 강남역 2호선 11번 출구부터 신논현역과 역삼역 구간의 이면도로 약 1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올리버스 단원들은 빗물받이와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치워 50리터 종량제 봉투 3개 분량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오는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동행을 위한 방미길에 올랐다.이 회장은 24일 오후 3시 50분께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 도착해 방미사절단 각오를 묻는 취재진에 질문에 살짝 미소 지으며 출국장으로 들어섰다. 이 회장의 출장길에는 정현호 사업지원TF 부회장,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등이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SK텔레콤이 장기 고객 혜택 프로그램 ‘스페셜T’ 참여 고객 2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콘서트 초청과 숲캉스 리뉴얼 등 새로운 혜택을 선보인다.SK텔레콤은 장기 우수 고객 대상 프로그램 ‘스페셜T’가 론칭 1년 7개월 만에 누적 참여 20만 명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스페셜T는 장기 고객에게 공연과 전시 할인, ICT 체험관 티움 관람, 프로농구 SK나이츠 홈경기 초청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5년 이상 고객은 가입 연수만큼 데이터를 추가로 받을 수 있고 30년 이상 고객은 요금제와
"2025년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2025년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 현장에서 발굴된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함으로써, 제도의 성과를 제고하고 현장 중심의 고용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응모 분야는 ▲직업상담 ▲사례관리 코칭 ▲청년취업지원 모델 구축 ▲연계·협업 총 4개 분야이며, 응모 자격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수행 중인 민간위탁기관 종사자, 고용센터 담당자, 연계·협업
경기 군포시는 지난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군포산업진흥원, 청람바이오아카데미와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 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공동 운영 ▲ 웨어러블로봇 실증센터 연계 교육·자문 협력 ▲ 군포시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 ▲ 중소기업(창업
XRP가 최근 강세 패턴을 형성하며 3.2달러 돌파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XRP는 최근 3.08달러 저항선에서 강한 매도 압력을 받았지만, 2.99달러 지지선을 확보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글로벌 파생상품 거래소 CME의 XRP 선물 거래량이 300억달러를 돌파하며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술 분석가들은 3.2달러 돌파 여부가 향후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라고 평가했다.앞서 CME 그룹은 XRP 선물 계약의 미결제약정이
요즘은 동영상이 대세인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너도나도 동영상을 제작하고 조회 수 올리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필자도 동영상에 자주 출연하고, 필자 이름으로 된 동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지금은 조금 쉬고 있지만, 다시 시작할 생각이다.
이 동영상이라는 것이 중독성이 있다. 요즘은 짧고 재미있는 것이 주를 이루고 있다. 빨리 세상에 알리려고 하다 보
부산의 상징 영도대교가 올여름, 빛과 영상으로 물든 특별한 야경을 선사하며 새로운 야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부산시설공단은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진행해온 ‘영도대교 야간 도개행사’가 오는 8월 30일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마지막 회차인 30일에는 들어 올려진 다리 위로 용두산공원, 책방골목 등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주제로 한 화려한 미디어아트가 투사돼,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2회차에서는 영도대교의 역사와 시원한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잿빛 하늘. 한때 울산의 경관을 상징했던 이 단어들은 이제 우리가 넘어서고 있는 과거의 풍경이 되었다. 대한민국 산업수도의 심장이었던 이곳 울산이 이제 ‘정원도시’라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오는 2028년 개최될 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그 원대한 꿈을 향한 담대한 첫걸음이다. 산업폐기물 매립장이 세계적인 정원으로 변모하고, 오염의 대명사였던 태화강이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국가정원으로 거듭난 기적. 이 거대한 서사는 단순히 나무를 심고 꽃을 가꾸는 것을 넘어, 도시와 인간, 그리고 자연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정립
송도 베르디움 더퍼스트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지난 여름 아파트 내 열린 물놀이 행사에서 마련한 수익금과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청학동 이주민마을정착지원센터에 라면 1,000개를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아름다운 나눔, 천 개의 라면’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는데, 참여 주민들이 직접 라면을 기부하거나 행사 수익금을 보탬으로써 이루어졌다.기부된 라면은 이주민마을정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을공동체 밥상 ‘함께 라면, 평화 라면’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동체밥상은 이주민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자리로, 기부물
화천경찰서는 28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 과‧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T&U 전국 청소년 가요제'경비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청소년 가요제에 대해 기능별 안전관리 대책 등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행사가 종료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권호석 화천경찰서장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7일 남광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학기에 진행된 아나바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전교생과 교직원, 1~2학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6만1천370원이 모금됐다.고희리 교장은 “작년은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을 순환하는 목표가 컸다면, 올해는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아동 스스로가 기부처를 선택하고 고민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예은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충북학생수련원은 오는 9월부터 2개월간 충주교직원복지회관과 중원캠프에서 학생자치 리더십캠프와 중원탐험활동을 운영한다.충북 도내 11개 학교 37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10기에 걸쳐 진행된다.학생자치 리더십캠프는 학생 자치회 임원들의 역할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학습하고자 기획됐다.특성화 프로그램인 중원탐험활동은 충주 탄금호에서 카약체험을 통해 물길을 탐사한다.이외에도 자전거 하이킹, 보물찾기, 힐링 요가, 캠핑 체험, 자기성장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최영미 원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기 주
현대차·기아가 미국 친환경차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누적 판매 150만 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 5145대를 기록했다. 이는 현대차, 기아의
전남드래곤즈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6라운드 홈경기에서 르본, 발디비아의 연속골로 안산그리너스에 2-0으로 승리하며 연승을 달렸다.
24일 전남드래곤즈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6라운드에서 전남은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GK 최봉진이 골문을 지켰고, 고태원, 김경재, 노동건이 백
"2025년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2025년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 현장에서 발굴된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함으로써, 제도의 성과를 제고하고 현장 중심의 고용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응모 분야는 ▲직업상담 ▲사례관리 코칭 ▲청년취업지원 모델 구축 ▲연계·협업 총 4개 분야이며, 응모 자격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수행 중인 민간위탁기관 종사자, 고용센터 담당자, 연계·협업
여름의 끝자락, 동해안 최장의 백사장이 펼쳐진 영덕 고래불 권역에서 낭만 가득 밤바다 트레킹 행사 ‘2025 달빛고래트레킹’이 펼쳐진다.영덕 블루로드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 행사는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는 일정을 다소 앞당겨 오는 30일 토요일 개최한다.‘달빛고래 트레킹’은 어선 집어등을 달빛 삼아 밤바다를 걷는 행사로 달빛과 고래불 지명을 합쳐 ‘달빛고래트레킹’이라 이름 붙였다.이번 행사는 일반 코스와 가족 코스가 있으며, 2개 코스 모두 영리해수욕장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가족 코스는 4km로 전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잿빛 하늘. 한때 울산의 경관을 상징했던 이 단어들은 이제 우리가 넘어서고 있는 과거의 풍경이 되었다. 대한민국 산업수도의 심장이었던 이곳 울산이 이제 ‘정원도시’라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오는 2028년 개최될 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그 원대한 꿈을 향한 담대한 첫걸음이다. 산업폐기물 매립장이 세계적인 정원으로 변모하고, 오염의 대명사였던 태화강이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국가정원으로 거듭난 기적. 이 거대한 서사는 단순히 나무를 심고 꽃을 가꾸는 것을 넘어, 도시와 인간, 그리고 자연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정립
경기 군포시는 지난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군포산업진흥원, 청람바이오아카데미와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 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공동 운영 ▲ 웨어러블로봇 실증센터 연계 교육·자문 협력 ▲ 군포시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 ▲ 중소기업(창업
울산 남구는 오는 29일과 30일까지 이틀간, 태화강 제1둔치에서 구민들과 함께하는 2025 강변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강변영화제는 개막식과 불꽃쇼, 가족영화 상영, 체험부스, 어린이 모래놀이터, 펫놀이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됐다.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첫날인 29일은 영화 ‘도라에몽 극장판’,‘히트맨2’가 상영되며, 30일에는 ‘니코: 오로라원정대의 모험’,‘시민덕희’가 상영될 예정이다.특히 푸드트럭존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