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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특례시, 도서관에서 방학맞이 '여름 독서 교실‧방학 특강' 운영

용인특례시는 2025년 7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지역 내 17개 공공도서관에서 여름 독서 교실과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여름 독서 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고 전국 공공도서관이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대상 독서·토론·글쓰기 등 활동을 진행한다.

방학 특강은 각 도서관이 지역사회 요구 등을 반영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포곡도서관은 ‘한글새움글씨’를 활용한 글씨 연습과 캘리그래피 작품을 만들어보는 ‘엉망 글씨 탈출 대작전’을, 남사도서관에서는 엔트리와 아두이노 등 코...
경기도는 지난 3일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 1층에서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꿈마루’는 예비·초기 여성 창업자를 위한 창업 인프라와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창업 플랫폼으로, 기존 용인시에서 운영되다 새롭게 수원시로 거점을 옮겼다.경기도가 2014년부터 여성 창업 지원을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에 위탁 운영해 온 꿈마루는 여성 창업에 필요한 사무공간과 교육, 네트워킹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수원 이전으로 ▲ 공유사무공간 ▲ 회의실 ▲ 상품촬영실 등 창업
경기도는 3일과 4일 양일간 시흥시 웨이브엠호텔 웨스트에서 ‘2025년 상반기 경기도 AI 데이터 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작년 5월 협의체 출범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자리로, AI 및 데이터와 관련된 경기도, 24개 시군 업무 담당자, 민간기업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도·시군이 함께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및 사회문제 해결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행정 적용 역량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워크숍은 ‘데이터로 연결, AI로 성장, 함께하는 경기도’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이상완 KAIST 신경과
경기 화성특례시가 8일 제부리 해변에서 2025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수상구조요원 발대식 및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수상구조요원은 피서철을 맞아 제부리와 궁평리 해변 등 지역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62일간 근무하며, 수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안전사고 대응을 통한 인명피해 방지에 힘쓸 예정이다.이들은 피서객 안전지킴이로서 ▲ 인명 구조 ▲ 익수사고 방지 안전조치 및 수변 예찰활동 ▲ 관광지 불법행위 질서유지·계도활동 ▲ 물놀이 예방 캠페인 홍보활동 ▲ 해변가 환경정화 활동 등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 산물 또는 특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관련 창업 아이템을 발굴·육성하고자 ‘경기도 반려동물 창업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경기도 반려동물 창업 공모전’은 지역 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연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공모전은 경기도 내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하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아이템의 창의성은 물론 시장성, 기술성,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유망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모집분야는 푸드, 헬스·케어, 미용·패션,
경기 화성특례시가 5일 봉담2생태체육공원에서 화성특례시 북부권 시민들을 위한 ‘가족사랑 콘서트’를 열고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권역별 콘서트’는 화성특례시가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권역별로 개최하는 대중문화 공연으로, 이번 공연은 화성시 주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개최됐다.동탄싱잉엔젤스어린이합창단이 맑은 목소리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실력파 감성 보컬 우정훈·조째즈·김나영·존박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많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5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제24회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국회부의장 특별상인 공로장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는 인물, 기업,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다.김진경 의장은 경기도 발전과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특히, 일하는 민생의회 실현을 위해 ‘의정정책추진단’을 활성화하고, 조례의 실효
울산 반구천 일대에 남겨진 선사시대의 걸작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최종 등재됐다.울산시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번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단일유산으로, 명승으로 지정된 반구천 일대 약 3㎞ 구간이 해당한다.이번 등재는 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전주대학교에서 ‘제1회 학생참여 요리·전시 경연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도내 중고등학생들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실력을 한껏 뽐냈다. 이 대...
제주도내 양돈장에서 돼지열병 항체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지난해 오염 논란으로 전량 수거.폐기된 것으로 발표된 제주시의 무상공급 백신이 다시 사용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구좌읍 소재 A양돈장에서 정기 검사를 한 결과 돼지 3마리에서 돼지열병 항체가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진행한 1차 표본 검사에서는 1마리에서 돼지열병 항체가 확인됐는데, 표본을 늘려 2차 검사를 한 결과 총 3마리에서 돼지 열병 항체가 검출됐다.돼지열병은 보통 병원성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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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복귀를 원하는 의대생들을 중심으로 ‘학사 유연화’요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의대 학장들이 교육기간의 압축이나 학사 유연화는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학장 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의대 학사 정상화를 위한 주요 원칙들을 설정해 이날 오전 회원들에 공지했다.의대협회는 “복귀를 희망하는 학생은 전제조건 없이 학교에 복귀 의사를 명확히 밝히고 학교와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이미 복귀한 동료 학생들의 학습권을 존중하고 학내 공동체 질서를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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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2시45분쯤 광명시 일직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10대와 인력 26명을 투입해 약 10분만인 오후 12시55분쯤 불을 껐다. 불이 날 당시 차량 내부에는 탑승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
한적하게, 조용하게, 시원하게 원주 곳곳에 숨어있는 원주의 보석 같은 여름 물놀이 여행지들과 함께 아름다운 주변 명...
7월 11일 오전 3시경 도쿄 먼바다에서 2025년 5호 태풍 나리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 10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10호 열대저압부는 12일 오후 4시
"대통령의 격노를 본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다"고 했던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순직해병 특검에 출석해 "채 상병 사건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윤석열이 크게 화를 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정권의 외교안보 최고 실세이자 최측근 김 전 차장이 결국 'VIP 격노
2025년, AI 안경 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스마트폰 이후 가장 큰 플랫폼 전환의 신호탄이 될지 모른다는 기대와 함께, 세계 각지의 테크
코인베이스가 탈중앙화 파생상품 프로토콜 오핀 핵심 인력을 영입했다고 더블록이 11일 보도했다. 이번 영입에는 오핀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앤드루 리오네와 연구총괄 조 클락이 포함됐다. 오핀 프로토콜 자체는 이번 인수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다.오핀은 2019년 알파 버전 출시 이후 ‘oToken’을 활용한 옵션 거래, 고레버리지 상품 ‘스퀴스’, 파워 퍼페추얼스 등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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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독서의 달 맞아 '집으로' 작가 강무홍 초청 강연
영광군립도서관은 영광초등학교 학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영광군 올해의 책 '집으로'를 집필한 강무홍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강무홍 작가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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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못 피했다…中 스마트폰 시장 5월 출하량 21.8% 감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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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62.1%…전주 대비 2.4%P 상승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이 62.1%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60%를 넘어섰다. 리얼미터가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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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회삿돈 25억여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형 집유
5년여간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자금을 25억원 넘게 횡령한 4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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