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소규모 점포를 창업하는 청년 33개 팀에 사업화 자금 3000만원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을 편다고 1일 밝혔다.이를 위해 11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오는 5월 23일까지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신청 대상은 사업 구역인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제일로, 둔촌대로 일대, 도담길 내에 창업한 지 1년 미만 또는 예정인 19~39세의 성남시민이다.상시 종업원 4명 이하의 소규모 음식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제조업 등의 업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