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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사업’ 수행기관 4곳 모집

전라남도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2025년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월 5일까지며 총 4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2014년부터 시행된 ‘전라남도 외국인 주민 지원 조례’에 따라 권역별로 지원되고 있다.

올해는 외국인 주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한국어와 정보화 교육 등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 문화체육행사, 공동체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사업 유형을 분야별로 구분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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