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올해 구정 방향에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광산형 자치분권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주민과의 대화’를 2월 4일부터 26일까지 21개 동 순회로 개최한다.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본량동과 운남동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올해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각 국‧소장이 동별 주요 사업을 설명할 예정이다.특히, 박병규 청장은 민생과 민주주의를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 일자리특구와 동 미래발전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이어 ‘더 나은 마을을 위해 함께 꿈꾸는 이야기 한마당’이라는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