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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입시 돌풍에 울산에도 ‘초등 의대반’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지역 인재 전형 모집 인원이 기존의 2배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울산 교육 1번지인 남구 옥동에서도 소문으로만 무성하던 ‘초등 의대반’이 본격 개설되는 등 의대 입시 돌풍이 불고 있다.

9일 울산 학원가에 따르면, 남구 옥동에 위치한 초등 수학 전문 A학원은 내달 이른바 ‘의대 올케어 반’을 개강한다.

비슷한 시기에 초등 논술을 전문으로 하는 B교습소도 ‘의대 및 명문대 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소문은 있었지만 실제 울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의대반이 신설되는 것은 최초로 파악된다.

이는 의대 지역...
교통사고를 낸 후 도주해 법원으로부터 준법운전 강의 수강 명령을 받았으면서 강의를 단 한 차례도 수강하지 않은 운전자가 결국 구속됐다. 울산보호관찰소는 30대 A씨를 구치소에 유치하고 집행유예 취소 신청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2년 8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운전하다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도주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A씨가 이전에도 인명 피해 교통사고를 내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참작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와 준법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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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은 저당 초코바 제품이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라라스윗 저당 초코바는 올해 내내 CU에서 아이스크림 단품 매출과 판매량 1위를 이어 나가는 중이다.저당 초코바는 바닐라 초코바, 초콜릿 초코바, 말차 초코바 3종으로, 당 3g에 칼로리는 165칼로리다. 다른 초코바 상품과 비교해 당함량을 낮추어 헬스트렌드가 유행인 2030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말차 초코바는 일명 ‘말차 덕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거워 발주 제한으로 공식몰에서만 한정적으로 판
대형화재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이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대표가 화재로 희생된 노동자를 ‘파견 도급직’이라고 언급하면서 ‘불법파견’ 여부도 향후 규명할 사안으로 떠올랐다. 박순관 아리셀 대표는 이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이번 화재로 사망한 외국인 노동자가 모두 ‘도급 인력’이라면서도 ‘파견업체’에서 업무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현행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은 32개 업무만 파견근로를 허용하고 대부분 업무는 금지한다. 파견근로가 금지되는 대표적인 업무가 ‘제조업 직접생산공정 업무’이다. 이날 박 대표 발언만
최근 무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울산에서도 작업을 일찍 시작하는 공사장들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 새벽 시간에 울리는 공사장 소음에 주민들이 노출되고 있지만, 관할 지자체들은 단순 지도와 소음 측정을 통한 과태료 부과뿐인 현행법상의 한계로 난감하다는 입장이다. 지난 20일 오전 5시께 이모씨는 ‘쾅’하는 굉음에 평소보다 일찍 기상했다. 분명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비정기적으로 울리는 철제 굉음에 잠을 잘 수 없었기 때문이다. 서둘러 밖을 나와보니 인근 주민들도 짜증 어린 얼굴로 집 밖을 서성이고 있었다. 굉음의 원인은 인근 주상복합건물 공사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정부가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시행에 따라 1기 신도시별 선도지구 공모에 나서면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런데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방 간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바라보는 시각은 극명하게 엇갈린다.수도권 1기 신도시들은 규제 완화로 인한 재개발 기대감에 부풀어 오른 반면,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비수도권 지방 도시는 회의적인 시각이 역력하다. 여기에는 젊은 층의 이탈 및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인구가 줄고 빈집은 늘어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있다.이런 상황에선 정부가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대폭 완화해도 거주할 주민이
울산문화관광재단은 6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울산 마이스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산업특화 마이스 도시 울산을 이끌 미래의 컨벤션기획사 배출을 위해 서병로 건국대학교 교수와 이선화 마이스랩 대표가 강사로 나서 △컨벤션 기획 △컨벤션 운영 △컨벤션 영어 △부대행사 기획 및 운영의 맞춤형 교육과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교육 참가자 59명중 40여명의 수료자들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됐
2024 미스경남 선발대회에서 대표미녀로 선발된 미스경남 관광홍보사절단이 지난 27일 합천군을 방문해 합천 홍보를 약속했다.지난 4월 30일 선발된 전유진 수려한합천, 윤수민 진·BNK경남은행, 이아민 선·진주실크, 김소연 미, 강민경 의령리치리치로 구성된 미스경남 홍보사절단은 27일 합천을 방문해 주요 관광지, 축제, 특산품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 약속했다.이날 미스경남 홍보사절단은 합천로컬푸드직매장 야로점과 대장경테마파크를 방문해 합천의 대표 관광지와 농·특산품 홍보를 위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며 합천군 홍보에 힘
효성그룹에서 분리된 신설지주사인 HS효성이 1일 공식 출범했다.HS효성은 초대 대표이사에 효성그룹 조현상 부회장과 안성훈 효성중공업 부사장이 선임돼 이날부터 공식 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지원본부장과 재무본부장에는 신덕수 전무와 이창엽 전무가 각각 선임됐다. 사외이사는 권오규 전 부총리, 박병대 전 대법관, 오병희 인천세종병원 병원장,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 연구부총장 등 네 명으로 구성됐다.HS효성은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정선군은 지난 28일 오전 10시, 정선군문화예술회관 3층에서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 주관으로 노인지회 읍면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 등 200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2024년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군은 정선군 전체인구의 33.8%인 11,445명이 노인인구인 초고령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의 경륜을 사회에 재투자하여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함께 어르신들의 지식과 경험, 기술을 지역 내 사회복지 자원으로 이끌어 새로운 역할을 정립할 수 있도록 연찬회를 실시했다.특히 이번 연찬회는 최승준 정선군수의 특강과 함께 어르신들의 민원 및 애로사항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후 변화로 열대성 비가 북쪽으로 이동탄소배출 영향에 대한 컴퓨터 모델링을 통한 예측 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버사이드 대기 과학자가 주도한 연구에 따르면, 통제되지 않는 탄소 배출로 인해 앞으로 수십 년 안에 열대 지방의 강우가 북쪽으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이는 지구 적도 근처의 농업과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문형근의원은 25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해당 지역구 운곡공원 생활 체육시설 환경개선 관련으로 안양시 체육과 이인수 체육시설팀장, 장애인게이트볼연맹 어영찬 회장, 회원들과 함께 면담을 진행했다.이날 문 의원은 공원시설의 설치·관리기준에 따라 운곡공원 내 양질의 게이트볼장 조성을 위한 노후 된 인조잔디 환경개선 및 휀스 교체 등 관련해 주민들의 건의사항 반영되도록 체육과 관계자하고 논의했다.문 의원은 “평소 생활체육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시킬수
한국마사회는 최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하여 지난달 28일 경기도 과천 문원중 인근에서 과천경찰서와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 현장에는 한국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을 비롯해 과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문원중학교장, 학부모폴리스 등 약 25명이 참석해 학생 및 교사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문제의 폐해를 알리고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관심 촉구 및 상담채널 안내 등 인식제고를 위한 전면적인 캠페인을 벌였다.앞서 지난달 24일 한국마사회는 과천서와 청소
덴마크 신규교사 5명중 1명은 3년 이내에 학교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덴마크 정치경제 분야 정책연구소인 노동운동기업협의회는 2018년도에 졸업한 약 2천 명의 신규 교사 중 약 60%에 해당되는 1,180명만이 졸업 직후 공립학교에서 신규 교사로 근무하고 있고 3년 후, 이들 중 960명만이 여전히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교사로 임용된 첫 해부터 신규 교사 10명 중 1명은 1년도 버티지 못하고 학교를 그만두었다.이후부터 계속해
에코프로비엠 유럽 현지법인인 에코프로비엠 헝가리가 한국수출입은행 및 한국무역보험공사와 ECA 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ECA 파이낸싱은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공적수출신용기관이 자국 기업의 수출 등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직접 대출 및 보증, 보험을 제공하는 금융 지원 제도다. 이번 자금 지원은 직접 대출 및 보증, 보험 형태로 이뤄지며 계약 규모는 8억6000만달러다. 한국수출입은행은 1억8000만달러의 보증 및 2억5000만달러의 직접 대출
지역 수요와 여건 반영한 25개 교육지원청 특색사업 공유 경기도교육청이 지역의 자율 역량을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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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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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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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7월 1일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시민의 마음 건강 돌봄과 자살 예방,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함이 확인된 자 등이며, 증빙서류 등을 갖춰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10월 이후에는 온라인 신청(복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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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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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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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11시간전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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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5회 처벌받고도 또 음주 뺑소니 벌인 여성 실형
음주운전으로 5차례나 처벌받고도 또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사고를 내고 도주까지 한 5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울산의 한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인 B씨의 차량을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했다. B씨가 A씨를 추격하면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관이 출동해 A씨를 잡았다. 경찰은 A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고 발음도 부정확해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A씨는 거부했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징역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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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나무 쓰러지고 일부 도로 잠겨
지난 29일 오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울산에서 나무가 쓰러지거나 도로 일부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다행히 대부분 경미한 수준이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30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7분께 울주군 청량읍 문죽리의 한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앞서 오전 6시19분께 남구 여천동 도로의 맨홀이 불안정하다는 신고도 접수됐다. 두 건 모두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정리 및 안전 조처됐다. 지난 29일 오후 6시부터 30일 오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울산경찰청에는 총 7건의 비 피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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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이스 아카데미 성료, 참가자 40여명 수료증 수여
울산문화관광재단은 6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울산 마이스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산업특화 마이스 도시 울산을 이끌 미래의 컨벤션기획사 배출을 위해 서병로 건국대학교 교수와 이선화 마이스랩 대표가 강사로 나서 △컨벤션 기획 △컨벤션 운영 △컨벤션 영어 △부대행사 기획 및 운영의 맞춤형 교육과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교육 참가자 59명중 40여명의 수료자들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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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지난 28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다운동 먹거리단지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및 도시재생 포럼을 개최했다. 다운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태화강국가정원과 먹거리단지를 연계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예산 270억원을 들여 다운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14만7000㎡ 내 △정원마을호텔 △식물테라피센터 △푸드테라피센터 등 다양한 복합 문화관광 거점시설과 테마별 정원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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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안전지식 경진대회]“가족이 대상·금상 휩쓸어 신기하고 기뻐”
◇일반부 대상 양애정씨“엄마인데, 제가 더 많이 알고 있어야 하는 게 맞죠.”엄마 양애정씨와 아들 이채원군은 2024 안전지식 경진대회 일반부에 동시에 참가했다.이들은 최후의 2인으로 주관식 1대1 승부를 펼쳤다. 양씨는 아들에게 대상 자리를 양보할 수 없겠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아들이라도 대상을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양씨는 ‘면허취소 혈중 알콜 농도’와 골든벨 문제인 ‘수소트램’도 맞춰 대상과 추가 상금을 획득했다. 양씨는 “아들에게는 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엄마로서 아들보다 더 많은 안전 지식을 가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