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시상식에서 행정혁신도시 부문 대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1일 나주시에 따르면 창조경영 2025는 창의적인 혁신과 도전을 이룬 지자체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중앙일보 주최로 지난 4월 29일 서울 중구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살기 좋은 행복 나주, 앞서가는 으뜸나주’를 목표로 시민 중심의 행정혁신을 지속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와 500만 관광 시대 도약을 위한 관
무안군은 지난달 30일 ‘인구늘리기 간담회’를 열고, 남악·오룡지구를 중심으로 한 인구 증가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지속적인 인구 유입 확대와 군 전체의 균형 발전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무안군의 최근 인구 증가 성과를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2024년 한 해 동안 무안군은 인구가 2,391명이 증가하며, 전국 266개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증가율 2.65%로 13위를 차지했다.2025년 4월 말 기준으로는 인구가 93,722명에 달해, 연초 대비 1,035명이 증가했다
진도군은 ‘울돌목 주말장터’가 진도대교 아래 울돌목 광장에서 5월 3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울돌목 주말장터는 5월 3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진도군에서 생산한 특산품과 농·수산물을 활용해 만든 요리를 판매함으로써 상인들과 관광객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개장식은 연희단 ‘락풍’의 비나리, 삼도설장고, 국악가요 등 전통 국악 공연으로 시작된다. 문화 공연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장터를 찾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진도군
하남시는 5월 3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꿈꾸고! 뛰놀고! 하남어린이 신나는 대모험’을 주제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대규모 아동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하남시는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 사회의 일원이 되기까지, 성장 전반에 걸쳐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차별과 학대 없는 도시, 누구나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공간, 그리고 꿈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환경이 하남시가 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지원 기준 완화로 복지급여 대상자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계양구가 최저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하며 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계양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신규 수급자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맞춤형 지원 확대하는 한편, 신속한 예산 집행으로 더욱 두텁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계양구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초생활보장 사업을 추진한 결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도 기초생활보장
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경제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정부 추경안 편성 초기 단계부터 전방위적인 대응을 이어왔다. 그 결과, 산불 피해 복구는 물론 지역 경제 재건 대책, APEC 행사 지원, 지역 산업 기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대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대구는 전통적으로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지역이다. 최근 국민의힘이 사상 초유의 대선 후보 교체로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는 보수 표심을
대전시립합창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기획연주회 3-가족 음악회 ‘Sound of Movi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애니메이션, 뮤지컬, 액션, 멜로,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음악을 합창으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영화 피노키오, 오즈의 마법사, 코코에 삽입된 사랑스러운 곡
미국 스타트업 패스티노는 모두 합쳐 10만달러 미만 저가 게이밍 GPU로 학습시킨 AI 모델 아키텍처를 개발했다. 소규모 특화 모델 개발에 적합하다.패스티노는 코슬라벤처스 주도 아래 1750만달러 규모 시드 투자도 유치했다.애시 루이스 패스티노 CEO는 “패스티노 모델은 보다 빠르고 정확하며, 거대 AI 모델 대비 학습 비용이 매우 적게 든다”고 강조했다.패스티노는 민감 데이터 익명화, 기업 문서 요약 등 특정 작업에 최적화된 소형 모델을 개발해 기업들에 판매하고 있다. 루이스 CEO는 “수 밀리초 안에
국민의힘으로부터 대통령선거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 측과 전격 입당해 당 대선 후보로 등록한 한덕수 후보 측이 10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단일화 협상에 나섰지만, 또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김 후보 쪽에선 단일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추가로 만날 계획은 없다고 했다. 두 후보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6시 50부쯤부터 국회에서 비공개로 단일화 협상을 진행했다.김 전 후보 측에선 김재원 비서실장 등 2명이, 한 전 총리 측에선 손영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 2명이 참석했고 국민의힘에선 조정훈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박수민 원
10일 이뤄진 제117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21명이 나오면서 1인당 11억2834만5286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6, 7, 11, 12, 17'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9'.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148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2668만3842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5317명으로 74만2752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21만1503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309만480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강원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5월 9일, 강원특별자치도당사에서 출범식을 갖고 이재명 대선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 구성에는 정치권을 넘어 학계와 시민사회, 노동 분야 인사들도 폭넓게 참여했다.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김도균 강원도당 위원장를 비롯해 송기헌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 백승아 국회의원, 우상호 前 민주당 비대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정치인이 국민만을 위해 일하는 정상적인 민주공화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10일 오후 사천시 사천읍시장을 방문해 “사천시민 여러분, 살만 하십니까. 이제 살만한 세상 만들어야죠.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죠”라고 물은 후 “나라가 오롯이 국민만
대구 북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49분께 공장에 불과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차량 24대외 인원 6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3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
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신한은행이 7일 서울시 중구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10개국 통화 환전이 가능한 'SOL트래블 라운지 을지로입구역점'을 오픈했다.'SOL트래블 라운지'는 국내 시중은행 최초 10개국 통화 환전 기능을 도입한 무인 자동화 점포로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신한은행은 도심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4월 6일 치러진 2025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총 15명의 청소년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초등학교 과정 2명, 고등학교 과정 13명이 졸업 학력을 취득하며 학업
대전시립합창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기획연주회 3-가족 음악회 ‘Sound of Movi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애니메이션, 뮤지컬, 액션, 멜로,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음악을 합창으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영화 피노키오, 오즈의 마법사, 코코에 삽입된 사랑스러운 곡
미국 스타트업 패스티노는 모두 합쳐 10만달러 미만 저가 게이밍 GPU로 학습시킨 AI 모델 아키텍처를 개발했다. 소규모 특화 모델 개발에 적합하다.패스티노는 코슬라벤처스 주도 아래 1750만달러 규모 시드 투자도 유치했다.애시 루이스 패스티노 CEO는 “패스티노 모델은 보다 빠르고 정확하며, 거대 AI 모델 대비 학습 비용이 매우 적게 든다”고 강조했다.패스티노는 민감 데이터 익명화, 기업 문서 요약 등 특정 작업에 최적화된 소형 모델을 개발해 기업들에 판매하고 있다. 루이스 CEO는 “수 밀리초 안에
국민의힘으로부터 대통령선거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 측과 전격 입당해 당 대선 후보로 등록한 한덕수 후보 측이 10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단일화 협상에 나섰지만, 또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김 후보 쪽에선 단일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추가로 만날 계획은 없다고 했다. 두 후보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6시 50부쯤부터 국회에서 비공개로 단일화 협상을 진행했다.김 전 후보 측에선 김재원 비서실장 등 2명이, 한 전 총리 측에선 손영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 2명이 참석했고 국민의힘에선 조정훈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박수민 원
영주시는 9일 영주시보건소에서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신규 대상자로 선정된 80가구, 총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영양 플러스 사업은 영양 취약 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보충식품 지원과 정기적인 영양교육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