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제45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옥주골창작소 입주 작가들이 참여해 진도의 새 길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옥주골창작소는 4일간의 축제를 옥주골창작소를 홍보하고 입주 ...
진도군은 예향 진도의 뛰어난 문화예술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다른 지역과의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미술관-진도 서화의 개화, 추사를 찾아서 몽연(夢...
진도군 농아인들의 권익 신장과 사회 통합을 위해 활동해 온 진도농아인협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과 함께 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5년 4월 17일,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으며, 회원들과 가족을 비롯해 진도군청, 전라남도농아인협회 관계자, 지역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식전공연에서는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우아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전한 승무와 진도의 전통 리듬이 살아 있는 진도북놀이
진도군은 예향 진도의 뛰어난 문화예술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다른 지역과의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찾아가는 미술관 – 진도 서화의 개화, 추사를 찾아서 몽연’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4월 17일부터 6월 29일까지 제주도의 추사 김정희 유배지인 제주추사관에서 열리며, 진도군 남도전통미술관에서 소장 중인 진도 출신 남종화의 대가 소치 허련의「산수8곡병」, 미산 허형의「팔군자8곡병」,소전 손재형의 서예 작품, 남농 허건의「소나무」, 의재 허백련의 「여름 산수」, 백
진도군은 예향 진도의 뛰어난 문화예술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다른 지역과의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찾아가는 미술관-진도 서화의 개화, 추사를 찾아서 몽연’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4월 17일부터 6월 29일까지 제주도의 추사 김정희 유배지인 제주추사관에서 열리며, 진도군 남도전통미술관에서 소장 중인 진도 출신 남종화의 대가 소치 허련의 「산수8곡병」, 미산 허형의 「팔군자8곡병」, 소전 손재형의 서예 작품, 남농 허건의 「소나무」, 의재 허백련의 「여름 산수」,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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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울돌목 주말장터’가 진도대교 아래 울돌목 광장에서 5월 3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울돌목 주말장터는 5월 3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진도군에서 생산한 특산품과 농·수산물을 활용해 만든 요리를 판매함으로써 상인들과 관광객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개장식은 연희단 ‘락풍’의 비나리, 삼도설장고, 국악가요 등 전통 국악 공연으로 시작된다. 문화 공연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장터를 찾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진도군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025년 전남 진도군의 찾아가는 미술관 '진도서화의 개화, 추사를 찾아서 몽연'을 오는 17일 제주추사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4월 17일부터 6월 29일까지로, 진도군 남도전통미술관에서 소장중인 진도 출신 남종화의 대가 소치 허련의 산수8곡병, 미산 허형의 팔군자8곡병, 소전 손재형의 서예 작품, 남농 허건의 소나무, 의재 허백련의 여름 산수, 백포 곽남배의 전가풍추 등 총 11명의 진도 작가 대표작 34점을 전시한다.진도의 수준 높은 미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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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저녁 비 그쳐...연휴 대부분 흐린 날 유지
1일 인천지역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종일 내리다가 늦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6~9시 인천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이날 인천의 최고 기온은 영상 18도 최저 기온은 12도로 어제보다 8도 정도 낮다.또 오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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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일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중강당에서'신설‧전환 특성화고 학과편성 연구용역'1차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신설 특성화고인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와 전환 예정인 성산고등학교의 학과 편성을 제안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을 체결해 현재 진행 중이다.학과편성은 제주 지역 산업 변화와 미래 신산업 대응을 고려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학생 희망 수요조사를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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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선·김경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 선정 논란…민주당 “윤석열 인맥 알박기 인사” 규탄
김회선 전 새누리당 의원과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권 인맥을 동원한 ‘알박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윤석열 내란 잔당의 보은성 인사이자, 제2의 내란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회선·김경규 마사회 낙하산 의혹…민주당 특위 “공공기관 알박기 즉각 중단하라더불어민주당은 30일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정권 교체 직전까지 자행되는 고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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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체코-한수원 원전 수출 본 계약(7일)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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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현지시간 7일 예정됐던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간의 원전 신규 건설 계약이 일단 유보됐다.체코 현지에 따르면 체코 법원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신규 건설을 위한 최종 계약서 서명을 하루 앞둔 6일 한수원과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 자회사간 최종 계약 서명을 중지해야 한다고 결정했다.당초 한수원은 체코 신규 원전 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7일 최종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었다.체코의 브루노 지방법원은 원전 수주 입찰 경쟁에서 탈락한 프랑스전력공사의 이의제기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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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 "세계녹색성장포럼 성공 개최로 포항의 미래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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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 5월 배추 도매가격 10㎏ 7천원 … 전년比 31.5% ↓
이달 배추와 대파, 사과 등 주요 농산물 가격이 1년 전보다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5월 배추 도매가격이 10㎏에 7000원으로 1년 전보다 31.5%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지난 2020년부터 작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치인 평년 가격과 비교해도 23.6% 낮다.이는 저장 배추 재고와 봄배추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데 따른 것이다.농경연은 저장 배추의 경우 출하량이 1년 전보다 39.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고, 시설 봄배추와 노지 봄배추는 출하량이 각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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