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경남 농업인들이 주목해야 할 품종, ‘아람’ 벼

6시간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벼 신품종인 ‘아람’의 재배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람’은 경남도내에서 적응성 검토를 거쳐 우수성이 인정되었으며, 올해부터 하동군에서 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재배가 시작된다.

또한, 경상남도친환경연합회와 협력하여 ‘아람’을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브랜드로 육성하는 시범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아람’은 학교 급식에 공급되며, 앞으로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공급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에서 개발한 ‘아람’은 벼 단작이...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4일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매촌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대창양로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였다.이날 사할린 동포 어른신들을 찾아 뵙고 강제징용으로 모국을 떠나 사할린에서 눈물로 한세월을 보내신 어르신들께 만수무강을 기원 드리고,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햅쌀을 비롯해 고기, 과일, 떡, 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김창기 회장은 “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에게도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고 싶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
의령소방서는 설 연휴기간 동안 군민들이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긴급 상황에서 의료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며, 필요시 구급차 출동까지 연계하는 국가 지원 서비스이다.이 서비스는 설 연휴 기간 중 의료기관 운영이 축소되는 경우에 특히 유용하여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119로 전화해 응급의료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이후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결되어 응급처치 지도, 질병
전라남도는 2024년 1월 전남지역 출생아에게 ‘전라남도-시군 출생기본수당’을 24일 첫 지급했다고 밝혔다.전라남도-시군 출생기본수당은 전남도가 2024년을 지방소멸위기 극복 원년으로 삼고 저출생 대책의 전환점이자 선도책으로 마련했으며 22개 시군과 협력해 신설한 정책이다.지급 대상은 2024년 이후 출생아다. 전남에 출생신고를 하고 보호자와 함께 계속해 전남에 거주하면 전남도 수당과 시군 수당을 합쳐 매월 최대 20만 원을 받게 된다.전남도 수당 10만 원은 모든 시군에서 동일하게 지급하며,
대전시가 지난해 전국에서 화재 발생이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소방본부는 지난해 821건의 화재가 발생해 58명의 인명피해와 7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고 밝혔다.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 주거시설, 기타 야외 순으로 불이 많이 발생했고, 원인별로는 부주의, 전기, 원인미상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2023년과 비교하면 화재 감소율은 19.6%로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인명피해는 9.4%(6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운영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다양한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과
이현재 하남시장은 설 당일인 29일 시청 종합대책상황실과 하남시보건소, 하남정수장, 하남경찰서와 미사 119안전센터 등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오후 2시 이 시장은 하남시 종합대책상황실을 찾았다. 종합대책상황실은 안전대책반, 교통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등 총 8개 반 150명으로 구성돼 연휴 동안 24시간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불편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 시장은 이날 안전대책반을 방문해 “각종 재난 상황에 대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이 2심...
문음미 기자 김한종 장성군수가 4일 폭설에 대응해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재난안
지난해 2월6일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발표했다. 같은 달 20일 이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사직이 시작됐고, 의대생들 역시 휴학에 돌입하는 등 의정 간 갈등이 본격화했다.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났지만, 갈등은 팽팽하고 해소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있다. ▲전공의 복귀 안갯
울산시교육청이 오는 4월5일 ‘2025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시교육청은 4일 ‘2025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응시원서 교부와 현장 접수는 이달 17~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교육청 지하 1층 고사관리실에서 진행된다. 응시자 편의를 고려해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도 받는다.다만 시스템 과부하로 인한 오류를 방지하고자 온라인 접수는 17일부터 20일까지다.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전격 회동해 인공지능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회장은 전날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지 하루 만에 첫 대외 행보로 '한미일 AI 동맹'에 적극 나서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본격 나서는 모습이다.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사옥에서 방한 중인 올트먼 CEO, 손 회장과 만나 2시간에 걸쳐 AI 분야의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재계 안팎에서는 이 회장이
1시간전
4일 치러진 성산일출봉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1번 박명종 후보가 당선됐다.박 당선인은 유효투표 2574표 중 1337표를 득표하며, 김법수 후보와 현승민 후보를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투표에는 조합원 3083명 중 2574명이 참여했다.박 당선인은 개표 직후 당선증을 받고, 조합장으로서 임기에 들어갔다.박 당선인은 성산일출봉농협 과장 출신으로, 제주성산포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박 당선인은 ‘조합원과 고객이 우선이고 공정하
1시간전
의성군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올해는 지난 2020년 공익직불제 시행 이후 최초로 면적직불제 지급 단가가 5% 인상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공익직불금 신청은 편의를 위해 도입된 비대면과 대면 방식으로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4일 실시한 성산일출봉농업협동조합장보궐선거에서 전체 유효투표수 2,570표 중 1,337표를 얻은 기호 1번 박명종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위탁관리한 이번 선거는 총 3,083명의 선거인 중 2,574명이 참여, 83.49%의 투표율을 기록, 기호 2번 김법수 후보자는 260표, 기호 3번 현승민 후보자는 973표를 득표했다.이번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명종 조합장의 임기는 당선인으로 결정된 때부터 전임자의 잔임 기간인 2027년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실시된 성산일출봉농업협동조합장보궐선거에서 박명종 후보가 전체 2570표 중 52.02%인 1337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가 위탁관리한 이번 선거에는 총 3,083명의 선거인 중 2,574명이 참여해 83.4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기호 2번 김법수 후보자는 260표, 기호 3번 현승민 후보자는 973표를 각각 득표했다.이번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 조합장의 임기는 당선일로부터 전임자의 남은 임기인 오는 2027년 3월 20일까지이다.
1시간전
창원특례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무공해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수소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5일부터 시작한다. 시는 내년 수소승용차 25대 보급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수소승용차 1575대와 수소버스 115대를 보급했다. 올해는 수소승용차 135대, 수소버스 20대를 포함해 총 155대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1차 지원물량으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Generic placeholder image
피처링, SNS 인플루언서 대상 DM·이메일 대량 발송 기능 출시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동명의 AI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피처링’에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 및 이메일 대량 발송 기능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피처링은 인플루언서 후보 선정부터 섭외, 캠페인 제안, 계약, 성과 분석 등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기존 대비 약 90% 리소스를 절감하고, 업무 효율을 증대해줘 누적 1만2000개 기업이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 진행 시 적극 활용하고 있다.새롭게 출시한 DM 및 이메일 대량 발송 기능은 피처링의 ‘DM⋅이메일 발송’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안공항 참사 한달 만에 저가항공 화재…안전 문제 불신 가중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 달여 만에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저비용항공사 안전 문제가 재점화됐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탑승객 176명이 전원 비상탈출에 성공했다. 다행히 3명이 경상을 입는 데 그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79명이 사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 달 만에 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LCC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동구, 옹진군] 화수부두 활성화 등…인천 원도심 기초단체들, 지역 살리기에 ‘분주’
인천국제공항을 품고 있는 인천 중구는 공항 주변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 체감도 높은 지원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중구에는 정부가 지정한 소음대책·소음대책인근지역에 운서·남북·덕교·무의동 등이 속해 있다. 이 곳에 거주하는 약 200세대가 공항 소음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추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설 연휴 마지막날 더 춥다…인천 아침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인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 오늘보다 더욱 추울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1도, 낮 최고기온 영하 4도~영상 8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인천은 오전 7~8시 사이 최대 영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물꼬 튼 송도유원지 개발] (하) 쓰레기 묻힌 터, 기름에 물든 땅
인천 연수구 옥련·동춘동 송도유원지 사업 부지의 땅속 폐기물과 토양 오염은 비단 ㈜부영의 도시개발 사업구역만의 문제가 아니다.인천도시공사 등이 소유한 송도석산 주변 지역과 송도구역 도시개발 사업구역(3블록·35만85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용 회장, 올트먼·손정의와 회동'…AI 협력 방안 모색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전격 회동해 인공지능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회장은 전날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지 하루 만에 첫 대외 행보로 '한미일 AI 동맹'에 적극 나서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본격 나서는 모습이다.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사옥에서 방한 중인 올트먼 CEO, 손 회장과 만나 2시간에 걸쳐 AI 분야의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재계 안팎에서는 이 회장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정 갈등 1년...인천 의료 향방은] 해 넘겨도 전공의 복귀 안갯속
지난해 2월6일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발표했다. 같은 달 20일 이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사직이 시작됐고, 의대생들 역시 휴학에 돌입하는 등 의정 간 갈등이 본격화했다.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났지만, 갈등은 팽팽하고 해소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있다. ▲전공의 복귀 안갯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산일출봉농업협동조합장보궐선거, 박명종 후보자 당선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4일 실시한 성산일출봉농업협동조합장보궐선거에서 전체 유효투표수 2,570표 중 1,337표를 얻은 기호 1번 박명종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위탁관리한 이번 선거는 총 3,083명의 선거인 중 2,574명이 참여, 83.49%의 투표율을 기록, 기호 2번 김법수 후보자는 260표, 기호 3번 현승민 후보자는 973표를 득표했다.이번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명종 조합장의 임기는 당선인으로 결정된 때부터 전임자의 잔임 기간인 2027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4·2 강화 기초의원 보선 공천 신청 모집
1시간전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4일 4·2 보궐선거 관련 공천관리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강화군 가선거구’ 후보자 공고와 접수 날짜 등을 논의했다. 강화군 가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오현식 전 강화군의원 지역구다. 오 전 의원이 4·2 광역의원 보선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달 14일 군의원을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