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도와 시책을 31일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총 56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여성·아동, 청소년·청년·중장년, 노인·복지, 경제·문화·생활, 농어촌, 안전·환경 등 6대 분야에서 변화가 이뤄진다.여성·아동 분야에서는 맞춤형 복지 플랫폼인 ‘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복지 사업이 신규·확대 시행된다.특히 올해 1월 이후 출생아에게는 18세까지 매달 20만 원을 지급하는 ‘광양시 출생기본수당’이 시행된다. 최대 4400만 원을 지원한다.임신부를 위한 지원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