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2일 시청 강당에서 ‘2024영주 시원축제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준비상황보고회에는 박남서 영주시장과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 관련 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세부 추진계획과 보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이번 축제가 휴가철 극성수기인 오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간 도심에서 가까운 문정둔치 일원에서 개최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에 맞춰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공연, 새롭게 만나보는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