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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엔이앤씨, 회생채무 출자전환 위한 유상증자 결정

SM그룹 계열사인 에이치엔이앤씨가 회생채무 출자전환을 위해 1만612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5일 공시에 따르면 에이치엔에앤씨는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신주를 발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달 29일 이를 결정했다.

신주는 주당 5000원에 발행되며, 배정 대상자는 신보2022제5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지난 8월 31일부터다.

이번 유상증자는 회생절차 중 미확정 채권의 최종 확정에 따른 추가 출자전환 조치다.

에이치엔이앤씨는 지난해 8월 에이치엔아이앤씨를 흡수합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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