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내에 위치한 관광단지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숙박시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후에 광역시의 많은 인구와 기 조성 우수한 인프라를 뒀기에, 빠른 개발 속도감과 프리미엄 상승세가 기대되기 때문이다.현행법상 '관광지'와 '관광단지'는 지정 받기 위한 조건이 다르다. 관광단지는 면적 50만㎡ 이상이어야 한다. 또 관광지가 '공공편익시설'만 갖추면 되는 것과 달리, 관광단지는 이를 포함해 숙박시설, 운동·오락시설, 휴양·문화시설, 접객시설, 지원시설 등을 요건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