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승수 쌓기에 또 실패했다.경남은 지난 12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2 2024 7라운드 충북청주FC와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이날 무승부로 1승 2무 3패를 기록한 경남은 하위권 탈출에 실패했다. 5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홈에서 1무 2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분위기 반전이 필요해 보인다.경남은 이날 원기종과 아라불리가 투톱으로 나섰고 이준재, 송홍민, 이민혁, 무셀라가 중원을 책임졌다. 우주성, 김형진, 이찬욱, 이민기가 포백을 구성했고 고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