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2일 본원 향설대강당에서 민경대 병원장과 서유성 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하여 주요 보직자들과 1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 행사는 ▲개식선포 및 국민의례 ▲장기근속자 시상 ▲모범직원 표창 ▲민경대 병원장 기념사 ▲서유성 중앙의료원장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기념식에서 황성일 재활의학과 교수 외 35명의 교직원이 근속표창을 수상했으며, 병원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에 대한 표창으로 류지연 파트장 외 2명이 병원장 표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4월 2일 본원 향설대강당에서 개원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민경대 병원장과 서유성 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들과 1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념식에서는 황성일 재활의학과 교수 외 35명의 교직원이 근속표창을 수상했으며, 병원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에 대한 표창으로 류지연 파트장 외 2명이 병원장 표창을 수상했다.뿐만 아니라 환자경험 향상 및 고객감동 실천 교직원에 대한 표창으로 전동수 산부인과 교수 외 2명에 대한
산남새마을금고는 지난 13일 서귀포시 예술의전당에서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진행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게 5년간 총 1억원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산남새마을금고는 지난 13일 서귀포시 예술의전당에서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진행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게 5년간 총 1억원의 기부를 약속했다.이번 성금은 5년동안 총 1억원의 기부금 전액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귀포시 관내 어려운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되어 서귀포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박성길 이사장은 “산남새마을금고가 45주년을 맞이할 수 있던건 지역 주민분들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 롯데GRS가 2일 송파구 삼전동에 신사옥 ‘롯데GRS 79스퀘어’ 개소식을 했다.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는 이날 “롯데GRS는 올해 창립 45주년 전통 기업으로 앞으로도 지속해야 할 회사이기에 지속가능한 조직문화의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협력하고 도와주는 조직문화로 임직원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79스퀘어에서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79스퀘어’는 창립 연도인 ‘1979’와 사각 형태의 사옥 외관과 소통 광장의 의미를 담은 ‘SQUARE’를 합성했다. 롯데GRS의 45년간의 외식 사업의 유산과 소통 중심의 조
대한항공이 1일 미국 뉴욕 존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취항 45주년을 기념행사를 열었다.대한항공이 뉴욕에 정기편을 띄운 것은 1979년 3월29일로 당시 김포공항에서 KE008편명으로 이륙했다. 해당 여객기는 중간 기착지인 미국 앵커리지를 거쳐 15시간10분간 비행 끝에 뉴욕 JFK 공항에 도착했다.뉴욕은 우리나라와 미국 동부 지역을 1일 교역권으로 좁히는 역할에 기여한 노선으로 대한항공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또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노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당시 해외 교류가 드물고, 해외여행이 까다로웠던 시
대한항공이 미국 뉴욕 노선 취항 45주년을 맞았다. 대한항공은 1일 지난 3월 29일 오전 뉴욕 존F.케네디 국제공항에서 탑승객 대상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인천행 대한항공 KE082편 45번째 탑승수속 승객에게 인천~뉴욕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1매를 증정했다.항공권 당첨의 주인공 김지현씨는 “생각지도 못한 행운에 너무 놀랐다"며 "평생 대한항공만 이용했는데, 앞으로도 쭉 이용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대한항공은 이날 KE082편 탑승객 전원에게 뉴욕 취항 45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에코백도 증
산남새마을금고는 지난 13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창립 45주년 및 자산 3000억원 달성 기념 ‘산남사랑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2일 본원 향설대강당에서 개원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민경대 병원장과 서유성 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들과 100여 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념식 행사는 △개식선포 및 국민의례 △장기근속자 시상 △모범
제주동부신협는 지난달 31일 함덕서우봉해변에서 창립 45주년 기념 깨끗한 제주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활동에는 제주동부신협 임직원을 비롯해 부녀회가 참석해 함덕서우봉해변 주차장 및 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안 쓰레기와 방치폐기물 등 환경오염 물질들을 수거했다.이영구 이사장은 "제주의 환경 보전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제주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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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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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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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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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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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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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건설업계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설명회 개최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난 25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회원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및 위험성 평가방법 설명회를 개최했다.회원사 대표이사,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이 날 설명회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김효종 과장은 최근 최근 주요 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과 위험성 평가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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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MSCI ESG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AAA’ 획득
KB금융그룹은 26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 실시한 ‘2023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 기관인 MSCI는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성과를 평가하여 그 결과를 AAA부터 CCC까지 총 7 단계로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KB금융은 ‘기업 지배구조’, ‘인적자본 개발’, ‘친환경 금융’, ‘금융 접근성’, ‘정보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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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별빛·달빛·귤빛 테마마을' 개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25일 Re-START 지역상생특화사업 토산1리 농촌 체험형 사업인 '별빛·달빛·귤빛 테마마을'을 개점했다고 밝혔다.'별빛·달빛·귤빛 테마마을'은 JDC가 추진하는 'Re-START 지역상생특화사업' 제44호점으로, 토산1리 농촌체험 휴양마을협의회에서 조성·운영한다.토산1리 농촌체험 휴양마을협의회 김규호 대표는 “이번 사업을 진행하며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김달훈 이장 외 마을 주민의 응원 및 JDC의 지원을 통해 무사히 개점할 수 있었다”며 “향후 마을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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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HDC 心포니 앙상블’ 창단식 개최
HDC현대산업개발은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예술단인 ‘HDC 心포니 앙상블’을 창단했다.HDC 心포니 앙상블은 장애 예술인의 마음을 조화롭게 전한다는 뜻으로, 중증 장애를 넘어선 탁월한 재능과 노력을 겸비한 7명의 음악단원과 5명의 미술단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었다.이날 행사에는 7명의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음악단원들이 쿰 오케스트라 최재웅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베토벤의 ‘Ode to Joy’와 히사이시 조의 '인생의 회전목마'를 오케스트라로 연주했으며, 정유진 성악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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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제주본부, '나만의 감귤나무 갖기' 감귤농장 개장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26일 제주시 영평동 소재 노지과수원에서 우수고객 50여명을 초청해 '나만의 감귤나무 갖기 감귤농장 개장식'을 개최했다.이 행사는 제주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감귤을 직접 키우고 수확하는 경험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가족들과의 힐링 기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농협은행은 설명했다.개장식 행사에는 농협은행 우수고객들과 그 가족, 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엔돌핀 등 100여명 이 참여해 나만의 감귤나무 명패 만들기, 유기질 비료 뿌리기, 토마토 모종심기, 보물찾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