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기술사 등 민간 안전전문가 조달청 설계검토 자문 확대설계단계부터 공공시설물 안전 강화… 국민 안심 이용 만전 앞으로 500억원 이상 대형 공공공사 설계검토에 건설안전기술사 등 민간 안전전문가가 참여하는 시범사업이 도입된다.조달청은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민간 안전전문가를 설계검토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500억 이상 대형사업 설계검토에 민간 안전전문가가 참여하는 시범 사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공공시설물 설계검토에 안전전문가 참여는 수요기관이 요청하는 일부 사업에 대해서만 해왔으나, 앞으로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