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기업들이 지난달 보다는 기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여전히 경기흐름은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25일 한국은행 인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4월 인천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인천지역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 중 제조업 업황BSI는 72로 지난달 대비 2p, 비제조업 업황BSI는 74로 7p 각각 상승했다.B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일수록 경기 호전을, 이하일수록 불경기임을 의미한다.제조업의 5월 전망BSI는 69로, 지난달 대비 2p 떨어졌다. 비제조업의 5월 전망BSI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