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웃게 할 최강 코미디 공연이 부산에서 펼쳐진다.22일 부산시에 따르면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가 23일부터 9월1일까지 열린다.부코페 개막식은 23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코미디언 장동민, 유세윤 사회로 진행된다.올해 부코페는 영화의전당, 부산예술회관 등 부산 전역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MZ 세대들이 극찬한 유튜버 숏박스팀의 ‘숏별클럽’, 오로지 입담 하나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서울코미디클럽 올스타즈’, 두 명의 만담 콤비 ‘만담어셈블@부산’, 방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