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수암동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는 5일 수암경로당에서 여름을 맞아 관내 어르신 150여 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했다.
영덕군 새마을지도자 남정면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40여 명은 지난 8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사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합천군 가야면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23일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가야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30여 명은 사전 현지 조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취약계층 두 가구를 방문해 벽지, 장판, 외벽 등을 교체, 수리하며 노후 주택 수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가야면 새마을협의회 회장과 부녀회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화종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8일 ‘공공혁신 미래전략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협의회에는 문화부와 한콘진을 비롯해 게임, 방송, 웹툰, 음악, 투자 등 콘텐츠산업 분야별 전문가 13명이 참가했다. 정부의 ‘제3차 콘텐츠산업 진흥 기본계획’에 따라 콘텐츠산업의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협의회 공동위원장에는 유현석 한콘진 부원장과 한승준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선출됐다.협의회 구성과 함께 첫 회의가 이뤄졌으며 ‘2024년 콘텐츠산업 지원 혁신계획’ 주요 과제별 상반기 추진 결과 점검과 콘텐츠 판권 비즈니스 강화, 해외 진출 지원 강화 등에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충주시를 중심으로 한 이차전지, 첨단소재 기업들의 상생 협력을 위해 10일 충주 더베이스호텔에서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주최하고 건국대 LiFE사업단, 한국교통대 LINC3.0 사업단이 주관하며 충주시,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협의회 회장사인 코스모신소재를 비롯해 12개사 80여명의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충주시에는 지역 혁신 기관인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북부권혁신지원센터가 2022년 개소했고 2023년 충주
포항 두호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23일 중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더위를 물리치는 수박을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두호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는 수년 째 꾸준히 밑반찬 봉사를 실시 해오고 있으며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두호동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정성껏 만든 반찬 및 부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 간 따뜻한 정과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장은옥 부녀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정삼식 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
통영시 도산면사무소는 지난 26일 수월마을 및 면사무소 주변에서 클린데이 행사와 여름꽃 식재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자생 단체 회원 및 인근 교회 봉사단체 등 80여명과 면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수월마을 약 3t, 지법마을 약 5톤에 달하는 생활 폐기물을 정비하여 지역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했다.또한 플라스틱 그림자 지우기,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도로 및 공원 정비 등 환경개선 캠페인 및 정비활동도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봉사단체 회원들은 “이번 클
한국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협의회 설립추진단은 25일 서울 포스트타워 스카이홀에서 협의회의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발기인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과 주요 민간기업·공공기관 소속 보호책임자로 구성된 발기인 13명이 참석했다.이날 총회에서는 개인정보 분야의 식견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염흥열 순천향대학교 명예교수가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고, LG유플러스·국립암센터 등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소속 보호책임자 17인이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또한 협의회 정관을 채택하고
지난 25일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 12명이 ‘시·도지사 협의회’를 발족한 가운데 이들은 “가감없이 민심을 전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당내 중진 역할하겠다”는 예고라는 분석도 나오며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8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광역자치단체장 12명은 지난 25일 충남도청에서 ‘국민의힘 시·도지사 협의회’를 발족해 유정복 인천시장을 초대 대표로 선출했다.전국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은 유 시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최근 ‘2024년도 감염병전문병원 중심의 의료대응체계 구축사업 1차 협의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는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국립중앙의료원, 대구시, 경북도, 시·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시·도 소방본부, 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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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탁 서울세무사회장 집행부 출범…"회원 명령 받들겠다"
“지난 6월 10일 회원 지지로 정정당당하게 당선돼 정통성을 확보한 만큼 서울회의 자존심을 회복하라는 회원님의 엄중한 명령을 받들어 한 단계 더 발전된 지방회가 되도록 이끌겠습니다.”26일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회직자와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7대 서울지방세무사회 출범식에서 이종탁 회장은 회 운영에 대한 각오를 이렇게 밝혔다.이종탁 회장은 출범식 인사말에서 “오늘 시작하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제17대 집행부는 회원과 함께 회원의 권익을 지키는 서울회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당선 당시 밝혔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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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탄핵 청원 2차 청문회’ 김건희 여사 불출석에 여야 공방
26일 국회 법사위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 관련 2차 청문회가 열렸다.이번 청문회에는 최재영 목사가 증인으로 출석했으며 김건희 여사는 불출석했다.여야 의원들은 김건희 여사 불출석과 비공개 조사와 관련해 공방을 펼쳤다.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경호처 별관에서 수사를 받았는데 그때 검사들이 신분증을 보여주고 휴대전화까지 반납하고 수사했다"며 "다 불러들여서 수사를 받았다는 데 그게 수사를 받은 것인가"라고 비판했다.이어 "이원석 검찰총장이 특혜도 없어야 하고 성역도 없어야 하고 예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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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중국 티베트 방문 교류!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7월 26일 중국 시짱자치구 르카쩌시를 방문했다. 권 회장은 이날 오후 르카쩌시 시청사에서 거행된 '서울 금천구-르까쩌시 우호도시의향서 협약식'에 참석했다.이날 이뤄진 두 도시의 우호도시 의향서 협약식은 권 회장의 제안과 주한중국대사관, 시짱자치구 인민정부의 지원으로 이뤄졌다.르카쩌시가 한국 도시와 우호교류를 맺은 것은 첫 사례로 알려져 있다.유성훈 청장은 "금천구는 14000여개의 기업이 있는 한국 수도권의 대표적인 산업도시"라며 "경제와 문화 방면에서 다양한 교류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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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산정책처, 'NABO FOCUS 제73호 – R&D 예비타당성조사 폐지 관련 주요 쟁점' 발간
국회예산정책처는 26일 'NABO FOCUS 제73호 – R&D 예비타당성조사 폐지 관련 주요 쟁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예산정책처는 "이번 보고서는 정부에서 발표한 R&D 예비타당성조사 폐지 배경 및 제도 개선안, R&D 예타의 순기능과 역기능, 향후 R&D 예타 폐지를 위한 주요 논의 사항 등에 대해 분석했다"고 말했다.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R&D 예타는 2018년 이후 25조8000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으로 재정효율화에 기여해왔으나, 정부는 지난 5월 17일 최근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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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쿠팡 노동자 하루 만에 '2명 사상'
제주지역 쿠팡 노동자가 하루 만에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뇌출혈로 쓰러진 것으로 밝혀졌다.정혜경 진보당 국회의원이 26일 경찰청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쿠팡CLS 소속 일용직인 50대 조모씨는 지난 18일 오전 7시께 제주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물을 마시던 중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쿠팡CLS가 운영하는 이곳은 제주1·2·3캠프로 상품을 보내기 위한 간이 정거장 역할을 하는 곳이다.또 쿠팡 상품을 배송하던 제주지역 택배기사 임모씨가 뇌출혈 증상 때문에 제주1캠프로 돌아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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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인권정책에 대한 도민 참여 활성화와 지역 내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1일 ‘제2기 도민 인권지킴이’ 위촉식을 진행했다.도민 인권지킴이는 인권활동 경력이 있거나 인권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으며, 최종 20명을 선발했다.제2기 도민 인권지킴이의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으로, 오는 2026년 7월 말까지다.도민 인권지킴이는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 제보, 정책개선 사항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의 인권의식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역량강화 워크숍, 인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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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쇼핑 앱 ‘키햐’, ‘술마켓’과 손잡고 전통주 판매 개시
술 쇼핑 앱 키햐는 전통주 쇼핑몰 술마켓 운영사 한국술유통과 협업해 전통주 판매 서비스를 시작했다.양사는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골자로 업무 협약를 맺고, 전통주 판매 서비스는 물론 각종 마케팅과 전통주 양조장 발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까지 폭넓은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키햐 앱 내 신설된 전통주 판매 페이지에는 청와대 만찬주로 선정된 바 있는 ‘문배술’, ‘막걸리계 롤스로이스’로 알려진 프리미엄 막걸리 ‘해창 막걸리’, 우희열 식품명인의 ‘한산소곡주’, 박재서 명인의 ‘안동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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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앤 설리번 “이메일 보안, 2023년 23% 성장”
이메일을 이용한 공격이 점점 더 늘어나면서 이메일 보안 시장이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이 시장이 2023년 5452만달러로, 전년대비 23% 성장했으며, 2027년까지 연평균 15.1% 성장, 9558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또한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 보안 솔루션 공급업체가 늘어나고 있으며, 보안 대응 조직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기업과 기관을 위한 아웃소싱, 매니지드 서비스도 늘어나고 있다.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프로스트 레이더: 이메일 보안 2024’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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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포해수욕장서 해파리 출몰, 수거 및 제거에 행정력 집중
포항시는 최근 해수욕장마다 출몰하고 있는 노무라입깃 해파리로 인해 비상 상황에 대비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포항시 청하면 복지센터 이호일 산업계장은 최근 출몰하고 있는 노무라입깃 해파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월포해수욕장 번영회를 찾아 대책을 논의하는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포획한 해파리 사채를 처리하고자 노력중이다.이에 따라 지난달 30일 한국해양안전협회 영일만지부와 해파리 처리 업무협약을 진행키로 하고 굴착기와 소형1톤 4륜 덤프를 이용해 영일만지부 회원들과 월포해수욕장 수상인명구조대 119수상구조대, 월포해수욕장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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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클라우드잇’, 시범구매제품으로 선정
이노그리드는 자체 개발한 IaaS 솔루션 ‘클라우드잇’이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의 대상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기술개발제품의 공공기관 납품 기회 부여를 통한 판로개척 지원 및 기술개발 혁신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고 있는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는 별도의 심사 절차를 거쳐 시범구매제품을 선정한다. 해당 제도를 통해 수요기관은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을 수의계약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기업은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해 제품 공급을 확대할 수 있다.시범구매제품으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