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는 조리예술학부가 스타셰프 최현석 명사특강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특강은 학생상담·진로지원센터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산업체 전문가 경험과 전문 지식을 학생에게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현장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생상담 지원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자문단은 자문위원 10명‧전문위원 4명으로 구성돼 일대일 멘토링, 수시상담, 학교 방문 자문활동을 통해 초·중·고 교직원들의 정서 위기 학생 관리와 지도를 지원한다.특히 자문단은 교직원들이 학생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접하는 소소한 문제부터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이해하고 성장을 돕기 위한 상담과 지도, 관리 등을 자문한다.자문단은 또 학교 현장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지난 달 30일 지역사회 학부모들로 구성된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영천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및 연수회를 실시했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연합회는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학부모 상담자원봉사단체이다. 이번 행사에서 김희수 교육장은 영천에서 3년 동안 학생들을 위해 봉사하며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교육과정을 수료한 회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오리엔테이션 및 연수회를 수료한 학생상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생상담 지원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학생상담 지원 자문단’은 도내 초·중·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서 위기 학생 관리 및 지도에 대한 자문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자문단은 자문위원 10명과 전문위원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대일 멘토링, 수시상담, 학교 방문 자문활동으로 이루어진다.학생 지도 과정에서 접하는 소소한 문제에서부터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이해하고 성장을 돕는 상담, 지도, 관리 등에 대한 자문이 가능하며, 자문단은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