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동안 알뜰한 가족 모임을 위해 대규모 주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명절 한정으로 기획된 주류 특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실제, CU에서 지난해 설 명절 연휴 4일 동안 전월 대비 주류 매출 신장률을 분석한 결과, 맥주 60.2%, 와인 58.8%, 전통주 52.5%, 소주 42.4% 크게 늘었으며 양주는 무려 107.7%나 껑충 뛰었다.CU는 올해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명절 연휴가 더욱 길어진 만큼 편의점에서 주류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업계에서 가장 선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