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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사상은? .. 재능 발굴하고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교사
우리나라 국민들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교사상으로 학생의 재능을 발굴해주고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교사를 가장 많이 꼽았다. 에듀테크를 수업에 잘 활용하는 교사는 최하위권에 자리했다.또 국민의 절반 이상은 미래 교육에서도 교사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우리교육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로는 대입경쟁 과열과 과도한 사교육비를 첫손에 꼽았다. 학교급별 교육만족도는 고등학교 가장 낮았고 초등학교와 유아교육이 높았다.국가교육위원회는 12일 국가교육발전 방향 설정을 위해 실시한 대국민 교육현안 인식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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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부산벤처기업협회한국장학재단부산벤처기업협회 ‘2024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 교육 실시우리은행S부산벤처기업협회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인공지능 융합을 통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기업의 대표자와 임원에게 AI와 스마트시티의 동향에 대해 접할 기회가 되며, 재직자에게는 AI 융합기술 실습을 통한 실무교육을 받는 기회가 될 것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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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대구 남구지회 노인자원봉사단 단장 교육
대한노인회 대구 남구지회는 5일 지회 1층 회의실에서 15개 노인자원봉사단장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자원봉사활동에 앞서 단장 교육을 실시했다.2024년에 대구 남구지회는 엘리프봉사단, 하늘채봉사단 등 15개 봉사단이 운영되며, 지역방범활동, 백합공원 등의 경로당 주변 환경정화 활동, 교통안전캠페인활동 등 다양한 분야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이날 교육 중에 안전교육은 방역수칙준수, 낙상사고, 보행안전, 폭염예방, 사고발생 시 담당자에게 연락 등을 교육하였고, 직무교육은 활동일지 작성방법, 부정수급 예방 및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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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예비역들 "이번 총선, 채상병 사건만 아니겠지만 전무후무 심판내렸다"
해병대 예비역들이 '채상병 특검범 '수용을 촉구했다.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1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 성적표가 채상병 사건만으로 귀결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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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한 한정판 'AI 굿즈' 공개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 'HAVE A GOOD AI LIFE'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굿즈는 소비자들을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생태계인 'AI 라이프'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일상에서 쓰이는 양말, 조리도구, 고무장갑, 수건 등 생활 소품으로 구성됐고, 삼성전자의 AI 가전이 불러올 변화를 재치 있게 안내하는 문구가 담겼다.한정판 굿즈는 이날부터 5월 16일까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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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의정활동, 오늘부터 실시간중계
5시간전
울산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울산시의회는 시민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나타내기 위해 17일부터 개의하는 제245회 임시회부터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를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울산시의회 회의 자료는 그동안 영상 녹화후 유튜브로 볼 수 있었지만, 생방송 중계 시스템이 갖춰지며, 울산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울산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유튜브 생방송 바로가기로도 접속할 수 있다.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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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운영 ‘도시형소공인’ 지원책 마련
5시간전
울산에 사업장을 두고 숙련 기술을 기반으로 10인 미만의 노동집약도가 높은 제조업 운영자인 ‘도시형소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홍유준 시의원은 ‘울산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시의원 8명이 공동 발의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시형소공인 양성 및 인력 확보 지원 △경영지도 및 기술개발 지원 △기술의 전수 지원 △도시형소공인 지원센터 설치·운영 △사업장 및 작업환경 개선 등이다. 조례가 제정되면 도시형소공인의 숙련 기술 습득과 고도화를 위한 교육,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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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22개월 경과?...학교급식업체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개학을 맞아 지난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학교급식 납품업체 360개소를 단속한 결과 유통기한이 22개월 지난 물엿 보관 등 관련법을 위반한 28곳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주요 위반 내용은 ▲소비기한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11건 ▲식재료 보존 기준 및 규격 위반 4건 ▲미등록 영업 3건 ▲자가품질검사 기준 위반 8건 등 총 29건이다.수원시 A업체는 유통기한이 22개월 지난 물엿 등 총 5종의 제품을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보관해 오다 적발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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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채 상병 특검법, 이태원특별법 미루지 말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임오경 의원은 16일 국회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 의사를 밝힌 국민의힘 당선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그런데도 윤재옥 원내대표는 국회의장 해외 출장 후 논의한다며 미적대고 있다”고 비판했다.임 의원은 “국민의힘은 아직도 불통의 대통령이 두려워 눈치만 보고 있는가?”라며 “이젠 국민인지 대통령인지 분명히 선택하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불통의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진상 규명을 가로막는다면 더 큰 국민의 분노를 각오해야 할 것”라고 지적하며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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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동백’은 없다…울산 역사 재인식 계기 삼아야
5시간전
울산시가 논란이 거듭되고 있는 울산동백 기원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6일 울산시는 “울산역사연구소 연구 결과 현재 일본 지장원에서 키우고 있는 소위 ‘울산동백’이라고 부르는 ‘오색팔중산춘’과 관련해서 명확한 역사적 사료와 학문적 근거가 드러난 것을 찾을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울산으로 가져온 동백인 ‘오색팔중산춘’을 ‘울산동백’이라는 명칭으로 부르는 것 또한 지양할 필요가 있다는 울산역사연구소의 의견도 함께 덧붙였다. 일본 ‘오색팔중산춘’의 울산 기원설은 확인되지 않는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의미다.‘울산동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