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발전협의회는 지난 4월 6일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래산 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이날 정화 활동은 청학동, 동삼동, 신선동에서 봉래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3곳을 회원들이 분산하여 등산하며, 쓰레기 줍기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전개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봉래산 만들기에 노력하였다.한편 이번 정화 활동을 준비한 강성호 회장은 “본 협의회는 영도 발전을 위해 발족한 단체로서, 봄철 국가비상 사태로까지 이어진 산불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영도의 자랑인 봉래산을 지키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