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장 반경 3㎞ 내 숙소가 4463실, 10㎞ 내에는 1만 3265실을 보유하고 있다며 정상회의 개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주시가 총 2만8199㎡의 회의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APEC 정상회의 개최 등 국제회의에 최적화된 충분한 회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2005 부산 APEC 정상회의 시 소요된 정상회의장, 각료회의장, CEO서밋 회의장 등의 사용면적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타 후보도시가 지적한 ‘숙박시설 부족’에 대해 3㎞내 숙소 4463실 보유해 정부대표단 수요대비 157% 이상이라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9일 경주시에 따르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장 반경 3㎞ 내 숙소가 4463실, 10㎞ 내 1만3265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상회의 개최에 자신감을 나타냈다.경주시는 2021년 7월 후보 도시 중 일찌감치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나서 36개월의 준비 기간,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특히 지난달 20일 진행된 개최도시

정부의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도시 실사가 진행된 후 한층 고조된 분위기로 돌아서고 있는 경주시가 보유하고 있는 국제회의장은 부산 APEC 회의장보다도 넓고 다양한 공간과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3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2005 부산 APEC 정상회의 시 소요된 정상회의장, 각료회의장, CEO서밋 회의장 등의 사용면적 2만6185㎡와 비교하면 경주는 총 2만8199㎡ 회의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특히 모든 회의장이 3분 이내 거리에 배치돼 있어 짧은 이동 동선으로 경호안전과 운영 편의성에 최상이다.제1회의장으로

김재욱 기자 = 경주시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장 반경 3㎞ 내 숙소가 4463실, 10㎞ 내...

경북 경주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장 반경 3㎞ 내 숙소가 4463실, 10㎞ 내 1만 3265실을 보유하고 있다며 정상회의 개최에 자신감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