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17일 관내 인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회를 운영했다. 2026. 3. 1.자 유·초등 교원
2007년 대학 마지막 학기에 한 기업의 인사업무 담당자가 진행한 취업 특강에 참여한 적이 있다. 당시 강사는 대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은 자기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I자형 인...
아이티센엔텍은 인사혁신처 정부인사디지털추진담당관실이 추진한 ‘차세대 전자인사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시스템을 공식 가동했다고 24일 밝혔다.3세대 e-사람 시스템은 ▲인사·복무·급여 등 공무원 인사업무 전반의 디지털화 ▲인공지능 기반 개인 맞춤형 정보 제공 ▲데이터 기반 과학적 정책 결정을 지원한다.시스템은 현재 선도기관에서 안정화 및 사용자 적응 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까지 중앙행정기관 전체로 확산될 예정이다.아이티센엔텍은 이번 인사혁신처 사업의 성공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지역 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인사업무 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유·초등 다면평가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연수는 고경초등학교 이영호 교장이 강사로 나서 다면평가의 실행 방법과 인사 업무 추진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2025학년도 다면평가 운영 절차와 평가 공정성 강화 방안에 대한 실무적인 설명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평가 과정의 투명성 확보와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신뢰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실습을 통해 다면평가 시스템의 사
영덕교육지원청이 지난 17일 인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유·초등 교원 전보 관련 인사 법규, 인사 관리 지침과 실무 요령, 나이스 전보 내신 입력 방법 등의 인사업무 처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회를 운영했다.
아이티센엔텍은 인사혁신처 정부인사디지털추진담당관실이 추진한 ‘차세대 전자인사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시스템을 공식 가동했다고 밝혔다.3세대 e-사람 시스템은 50만 공무원이 사용하는 국가 인사업무 플랫폼이다. 주사업자로서 사업 수행 전반을 책임진 아이티센엔텍은 대규모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당일부터 현재까지 큰 장애나 이슈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무장애 개통’을 이뤄냈다.3세대 e-사람 시스템은 ▲인사·복무·급여 등 공무원 인사업무 전반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바이오로직스, 24일 변경상장…'순수 CDMO'로 거듭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4일 변경상장을 실시하며 '순수 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 거듭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23일 익일 변경상장을 통해 인적 분할을 완료한다고 밝혔다.앞서 회사는 지난 5월 투자·자회사 관리 부문을 분할해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신설하는 인적 분할을 발표했다.이후 8월 증권신고서 제출, 9월 분할 효력 발생, 10월 임시주주총회 의결 등을 차질 없이 진행했고 3일 분할보고총회를 끝으로 모든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회사는 이번 분할을 통해 핵심 사업에 집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주시, 과감한 재정투자로 경기회복·미래성장 발판 마련
파주시가 기본소득 성격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 531억 원, 각종 도로·교통·문화·체육 기반시설 구축에 2,057억 원을 투자하는 등 경기 회복과 미래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사상 최대의 본예산을 편성해, 2026년에도 과감히 재정을 투자할 것을 천명했다.파주시는 2026년 예산안으로 2025년보다 2,072억 원이 늘어난 2조 3,599억 원을 편성해 11월 20일 파주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9.6%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현재 일반회계를 기준으로 한 파주시의 세입예산은 자체세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서기장·국가주석과 연쇄 회담…경제·방산·과학기술 협력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하며 한-베 간 경제협력, 과학기술 교류,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21일 하노이에서 우 의장은 베트남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및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각각 만나 한-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특히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인프라 및 방산협력 강화, 과학기술 공동연구 확대 등을 요청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고위급 면담 주요 내용 요약 면담 인물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융산업공익재단 '치과 이동 진료' 지원, 신안군 외딴섬 주민들 수혜
전라남도 신안군이 의료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치과 이동 진료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24일 지역 정가와 금융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치과 병·의원이 전무한 낙도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실제적인 치과 진료 수요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생애초기 건강관리 우수기관 선정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28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25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보건소를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추진 실적, 지역사회 협력도, 대상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됐다.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영유아 전문간호사가 임산부와 만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아기의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살피고 정서적 지지, 아기 성장 발달 확인, 수유 및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 등 양육 역량을 향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년 말 준공" 현대차·기아, 안성에 1조 2000억 들여 '배터리 캠퍼스' 짓는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차세대 전동화 경쟁력의 핵심인 배터리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에 대규모 연구 개발 거점을 마련한다.현대차·기아는 28일 경기도 안성시 제5일반산업단지 내에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상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상량식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탐나는전 5% 할인발행 또 한다…35만원 충전 시 1만7500원 혜택
제주특별자치도는 연말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탐나는전 5% 할인 발행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할인 발행은 제주도가 지역화폐 국비 집행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며 확보한 국비 인센티브 31억원 전액이 투입돼 진행된다.행사 기간 탐나는전 이용자는 카드 충전 시 충전액의 5%을 할인받고, 월 최대 35만원 충전 기준으로 1만75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액만큼 충전 인센티브가 동일하게 지급되며, 충전금은 도내 모든 탐나는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제주도는 지난달 2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차 아틀라스 프로젝트 본격화…디아이씨, 감속기 공급 1차 기술협의 단계
현대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현장 투입을 본격화하면서, 관련 핵심 부품 밸류체인이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감속기·관절 구동계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온 디아이씨가 현대차그룹과의 1차 협의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확인되면서 로봇 전환 시대의 핵심 파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병특검 150일 수사 끝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해온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해 33명을 재판에 넘기고 15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했다.이 특검은 28일 최종 브리핑에서 "우리 특검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해병의 죽음에 대한 책임소재를 가리기 위한 수사에 권력 윗선의 압력이 어떻게 가해졌는지 밝히기 위해 출범했다"고 밝혔다.이어 "구성원 모두 한 치의 의혹도 남기지 않겠다는 각오로 수사에 임했고 주요 수사 대상 사건 대부분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했다"고 강조했다.특검팀은 그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등 주요 수사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