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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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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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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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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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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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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침수 취약지역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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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은 28일 주요 일정을 뒤로 미루고 침수 취약지역을 찾아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봤다.29일 오후부터 포천시 전역이 본격적인 장마로 지역에 따라 장대비가 내린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었기 때문이다.백 시장은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를 열고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업인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재해예방 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이와 함께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수해 피해를 예방하는 데 전 공무원이 책임감을 갖고 만전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예정된 일정을 뒤로 미루고 침수 취약지역도 찾았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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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우슬맨발산책로에 가로등 11개소 설치…"야간에도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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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 맨발걷기 명소인 우슬산책로에 가로등이 설치돼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맨발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군은 맨발산책로 구간 전체에 가로등 11개소를 설치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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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강희맹 600주년 기념행사’에 2억+2억 더? 추가 문건 발견
1시간전
시흥시와 시흥시의회가 세부계획 없이 '강희맹 선생 탄신 600주년 기념행사'에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특혜지원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추가로 2억원을 더한 사업계획 문건이 발견돼, 파문이 일고 있다.이 문서대로라면, 당초 5000만원이었던 예산을 더해 일회성 행사에 4억원을 지원하는 셈이다.이는 매우 이례적인 예산지원이다.특히 발견된 2차 추경 문서에는 1차 추경 문서에 없는 사업계획이 담겨, ‘예산 부풀리기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29일 인천일보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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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I-패스·광역 I-패스, 인천시민들이 뽑은 지난 1년 동안 최고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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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들은 유정복 시장 취임 2년차 1순위 정책으로 정부 케이-패스 기반 인천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인천 I-패스’와 ‘광역 I-패스’를 뽑았다.인천시는 민선8기 2년차 주요사업에 대해 시민 등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더니 이렇게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여론조사는 그동안 추진한 주요 10개 사업에 대해 각각 별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평가했다.여론조사 결과 인천 I-패스·광역 I-패스가 4.38점으로 가장 높았다.I-패스는 정부의 K-패스를 기반으로 지원 범위와 혜택을 넓힌 대중교통 비용 지원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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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병원진료 본인부담금 최대 25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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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매년 확대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각 시군에 '언어소통 도우미'와 긴급 의료비를 지원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숙소 리모델링 사업도 추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