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첨단전략산업’, ‘청정에너지’, ‘문화콘텐츠’ 등 3개 지구를 구성, 지방시대 성공모델 창출을 견인할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상한 면적 200만 평 중 131만 평을 올해 우선 신청하고, 3개 지구 확장성과 신 산업 수요를 고려해 내년에 추가로 신청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2022년 12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전담팀 구성을 시작으로 시군 의견수렴 등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중심으로 후보지를 발굴했다. 이어 후보지에 대해 입지, 수요기업, 산업현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