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의료공백 방지와 내원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0월 1일 임시공휴일,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진료를 운영한다.순천향대 구미병원은 10월 1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데 따른 외래진료 및 검사, 수술 변경 등 불편을 없애기 위해 정상 진료를 결정하게 됐으며, 휴일에만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는 직장인과 학생 등이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10월 3일, 9일 모두 정상진료를 실시하게 됐다.민경대 병원장은 “지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