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 실현과 리스크 회피 움직임이 암호화폐 시장을 강타하며 총 청산 규모가 24시간 동안 6억7500만달러에 달했다고 1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알렸다. 비트코인 롱 포지션이 3억3300만달러 규모로 가장 큰 타격을 받았고, 이더리움 1억1300만달러, 리플 3600만달러, 솔라나와 도지코인 각각 1400만달러가 청산됐다. 도지코인은 7.6% 급락하며 주요 암호화폐 중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각각 3.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