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영일만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직접 발표 후 탐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확인해 준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가 5일 한국을 방문했다.비토르 아브레우 박사는 이날 오전 11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아브레우 박사는 방한 목적에 대해 "석유공사의 요청에 따라 시험 시추 등 후속 조치에 대한 자문을 하기 위해 방한 했다"고 설명했다.미국 분석 업체 액트지오사의 소유주이자 고문을 맡고 있는 아브레우 박사는 앞서 포항 영일만 앞바다 심해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가
액트지오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의 7일 기자회견 이후 증시에서 석유 테마주가 급락했다. 7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59% 하락한 3만8200...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제기한 미국 액트지오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가 "동해 유망 구조의 매장량은 35억~140억 배럴 정도...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이 동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에 대해 "제가 직접 뵀는데 학식이면 학식, 스펙이면 스펙....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만 일대 심해에 최대 140만 배럴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제기한 미국의 심해 기술평가 업체 '액트지오'의 고문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가 7일 "우리가 판별을 했지만 시추를 하지 않으면 그 리스크를 전부 다 없애는
동해 영일만 일대에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전 존재 가능성을 제시한 비토르 아브레우 미국 액트지오 고문이 7일 "이 프로젝트의 유망성은 상당히 높다"며 "저희가 분석한 유정이 석유와 가스 존재를 암시하는 모든 요소를 갖췄다"고 근거를 제시했다. 다만 경제성 있는 탄화수소가 누적됐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만 일대 심해에 최대 140만 배럴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제기한 미국의 심해 기술평가 업체 '액트지오'의 고문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가 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그간 상승세를 시현하던 석유, 가스 관련 종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 가스 매장 가능성에 대해 발표한 이후 이것이 정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미국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의 기자회견 이후 계속 부정적 공세를 펴고 있다.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앞장서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언급한 액트지오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는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시추 성공률을 20%로 높게 평가한 근거와 함께 액트지오를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일축했다. 미국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다는 액트지오 주소지가 가정집으로 확인됐으며, 일각에선 1인 기업, 구멍가게라는 주장까지 나오기도 했다. 아브레우 박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회사 주소지가 개인 주택이 맞느냐’는 질문에 “액트지오 주소지는 제 자택이 맞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액트지오는 컨
포항 영일만 앞바다 심해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을 확인해 준 컨설팅업체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가 7일 기자회견에서 '설익은 발표'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1인 기업' 논란 등 액트지오를 둘러싼 신뢰성도 해소 될지 관심이다.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오는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아브레우 박사가 참석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에 대한 질문을 받을 계획이다.아브레우 박사는 기자회견에서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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