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강서구가 내년 3월 코엑스마곡에서 열리는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전시·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2025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 추계 3기’에 참가해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1957년 처음 개최된 ‘캔톤페어’는 올해로 67회를 맞이한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 종합무역 전시회로,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 진흥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안양시 공동관’을 구성·운영하며, 지역 유망 중소기업들이 세계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5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 추계 3기’에 참가해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1957년 처음 개최된 ‘캔톤페어’는 올해로 67회를 맞이한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 종합무역 전시회로,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 진흥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안양시 공동관’을 구성·운영하며, 지역 유망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선보일
서울의 비즈니스 지형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각종 기업들이 집결한 마곡지구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그 여파가 인접 지역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이제 서울 서남권 비즈니스의 권역은 마곡에서 ‘가양동 CJ부지’로 확장되고 있다. 바로 이곳이 현대건설의 복합개발 브랜드 ‘더그리드’가 적용되는 첫 사업지, ‘마곡 더그리드’다. 과거 CJ제일제당 공장이 있던 부지를 재 탄생시키며, 서울 서부권 비즈니스 생태계를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현대건설이 선보인 복합개발 브랜드 ‘더그리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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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특수영상의 성장, 새로운 기회 이끌어”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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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XRP=2억달러?…2035년 XRP 예측 '극과 극'
지금 2000개의 XRP를 보유하고 있다면, 2035년 말 그 가치는 얼마나 될까?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며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한 달 새 7130억달러 증발한 가운데, XRP 역시 263억달러 규모가 사라지며 17.5% 후퇴했다. 그럼에도 XRP는 다른 자산보다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현재 XRP 가격은 2.1달러대지만, 여러 분석가들은 장기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최근 시장 하락을 정확히 예측했던 일부 전문가들은 XRP가 향후 강하게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몇몇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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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한국 여자 1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5 한일교류전을 1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해당 연령대에서 역대 최초 승리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한일교류전'에서 여자 U-13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먼저 26일 열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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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잘못한 일 많다”대통령 1위 77%...2위 전두환 68%...3위 박근혜 65%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평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대통령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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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랠리, 다시 오나···912.67
금융당국이 코스닥시장 활성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코스닥에 모처럼 매수세가 쏠렸다.코스피 '2군'으로까지 불렸던 코스닥이 정책 기대감을 엎고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71% 오른 912.67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12일 906.51 이후 가장 높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85억원, 601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특히 이날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4거래일 만에 반락해 3,920대로 밀려난 점을 고려하면 코스닥의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진다.코스닥의 강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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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저작권료 4천억 시대 열었다” 추가열 회장, 공익상 수상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추가열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시어도어 루스벨트 재단 한국지회 주최 ‘Teddy’s Awards 2025’에서 ‘희망과 감동상’을 수상했다.올해 첫 개최된 ‘Teddy’s Awards 2025’는 시어도어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의 ‘책임·진정성·나눔’ 철학을 계승해 국내 각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격려하는 공익 시상식이다.추가열 회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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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통풍신약, 미국 특허로 ‘독점 2038년’…시장 판도 바뀌나
JW중외제약은 통풍 치료 신약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용도 특허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독점 기간은 기존 2029년에서 2038년까지 약 9년 연장된다.회사 측은 이번 특허가 기존 물질특허와 함께 후발주자의 시장 진입을 막는 핵심 지적재산권으로 평가되며, 글로벌 사업화 가치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에파미뉴라드의 용법·용량 특허는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등 18개국에서 등록을 완료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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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멸종위기종 구한다” 롯데케미칼-국립공원공단, 업무협약 체결
롯데케미칼이 해양 멸종위기종 구하기에 나선다.4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이달 3일 국립공원공단과 서울 마포구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국립공원 해양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김영번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최종원 국립공원공단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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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초록시범마을’ 시상식 성료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에서 열린 ‘2025 초록시범마을 시상식’이 지역 주민들의 환경 보호 실천 성과를 격려하고 공유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제천시 자연환경과장과 공동주택 관리소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초록시범마을 사업에는 제천 지역내 11개 공동주택, 총 7019세대가 참여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실천하며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 온 노력의 결실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특히 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평가 상위 그룹에 속하는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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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추진위, 충북도 투자유치국장 면담
충북 제천시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2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투자유치국장과 면담을 갖고 제천시 지역특화형 공공기관 이전을 건의했다. 최명현 위원장은 “제천은 충주댐 건설로 인한 대규모 수몰과 충북·강원지역 전력 공급을 위한 대규모 송전탑 설치, 충북혁신도시 배제 등 그동안 충북의 발전과 국가사업을 위해 많은 희생을 감내해왔다”며 “충북의 균형발전을 위한 제천이 더 이상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KTX 개통과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제천의 접근성은 10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