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주민 정주 환경 개선과 농촌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농촌협약 사업의 일환으로 무릉도원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같이살림터'건립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총 27억 원을 투입해 무릉도원면 무릉리 905번지 일원에 연면적 666.85㎡, 지상 3층 규모로 주민 커뮤니티 및 복합문화공간, 키즈 스카이라운지 등을 갖춘 생활 사회 기반 시설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달 중 최종 설계를 마무리하고 착공에 들어가는 '같이살림터'는 내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교육과 돌봄 기능을 갖춘 주민공공편의공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