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총 7억 9천9백만원을 모금하며 지난해 4억 3천만원 대비 82%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당초
문음미 기자 김제시는 벽골제 생태농경원 내 둠벙을 생태습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환경부의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방세 3천만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상반기 고액 체납자 181명을 출국금지 대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2월 24일
김만식 기자 트로트가수 청이 씨와 박상철 씨가 8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나눠달라며 3천만원 상당의 의류 70점을 기탁했다.이날 오후
경북신용보증재단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주시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을 위해 영주시와 ‘2025 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업무협약은 영주시에서 12억원을 출연하고, 경북신보는 특별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144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본 특례보증은 현재 영주시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하는 개인사업자또는 청년창업자이며 최대한도 3천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청년창업자의 경우에는 최대 5천만원 이내에서 우대지원한다.
지난 11일 오후 7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출성형기 1대와 공장 442㎡가 불에 타 2994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9명을 동원해 약 1시간만에 불을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사출성형기 히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영주시는 최근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19개 금융기관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자 차액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특례보증제도는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소상공인 및 청년 창업자에게 특별보증을 통해 무담보.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보증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주시는 12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총 144억원 규모의 특별보증 대출을 시행한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소상공인 3천만원, 청년창업자 5천만원이며, 대출
충북개발공사와 우리은행은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3천만원 상당의 떡국 떡 5만명분을 청주시에 기탁했다.이날 오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진상화 충북개발공사장, 전민재 우리은행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진상화 개발공사장은 “을사년 설날을 맞이해 청주시 취약계층 분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청주시민의 행복증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범석 청주시장은 “
경북도는 비영리 민간단체의 자발적 공익활동과 육성 지원을 위하여 2025년 경북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공모를 20일부터 실시한다. 공모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북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 유형은 사회복지 사회통합 시민사회 사회안전 생태·환경 자원봉사 기부문화 문화관광 민생경제 평화증진 국제교류협력 10개 분야에 총 4억 3천만원 규모다. 공모 신청은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 서류 일체를 신청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경북도 누리집에 게시된 관련 영상을 참고하
울진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을 경우 최고 3천만원 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군민안전보험은 2017년부터 9년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면 별도의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익자가 되며 관내 외국인 등록대장에 등록된 울진군 내 외국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장항목으로 ▲폭발·화재·붕괴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농기계 사고 ▲가스 사고 등 사망 또는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3,000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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