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시니어 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딥메디와 디지털 노인 돌봄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노인 가구 증가와 돌봄 인력 부족이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노인 돌봄 분야의 디지털화를 위해 양사가 뜻을 함께 해 이뤄지게 됐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와플랫 공공’에 딥메디의 최신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을 탑재한다. 와플랫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모바일 앱 기반 ‘와플랫 공공’은 노년층의 건강 관리를 위한 복약 알림, 심혈
의성교육지원청은 최근 지역의 돌봄 공백 최소화와 자원을 활용한 포괄적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의성군 돌봄 안내지도’를 제작해 초등학교전체에 배포했다. 이번 돌봄 안내 지도는 의성군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돌봄 관련 시설과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지역사회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학부모와 보호자들이 필요할 때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의성교육지원청은 단위 학교들이 학교 홈페이지에 돌봄 안내 지도를 탑재, 안내장을 발송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가 지난 16일 창원 성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회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 및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김지혜 영양사가 '미세먼지와 호흡기 질환'을 주제로 강의했고, 참여자들이 건강 캠페인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이서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횡성형 고위험군 통합돌봄 사업' 돌봄 매니저․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횡성형 고위험군 통합돌봄 사업'일환으로 24일부터 5월 9일까지, 횡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읍면별 돌봄 매니저 및 활동가를 대상으로 도 사회서비스원과 횡성군, 사회복지법인 횡성사랑이 공동 주최하고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추진된다.이번 교육은 돌봄 매니저 및 돌봄 활동가의 역량강화 기회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이해 및 돌봄 매니저 역할, 상담 및 소통 기술,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는 16일 창원 성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회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 및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김지혜 영양사가 '미세먼지와 호흡기 질환'을 주제로 강의했고, 참여자들이 건강 캠페인을 통해 평소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건협 경남지부는 앞으로도 지
울산시가 광역시 최초로 영유아 및 초등 돌봄을 아우르는 365일, 24시간 종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임 여성의 합계출산율이 0.8명에 겨우 턱걸이 할 정도로 심각한 저출산위기 속에서 시가 내놓은 ‘울산형 책임 돌봄’ 정책의 일환이다. ‘울산형 책임 돌봄’ 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돼 지역 젊은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울산시는 8일 저출생 위기를 이겨낼 시민 체감형 과제로 ‘울산형 책임 돌봄’ 정책을 마련해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 개소, 지역 돌봄 역할 강화 등이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는 17일 창원 의창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 강좌 및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경남지부는 복지관 회원을 50여 명을 대상으로 김지혜 영양사가 ‘미세먼지와 호흡기 질환’을 주제로 강의했고, 건강 캠페인을 통해 평소 건강상태를 점검했다. /이서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는 12일 경남도청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을 했다. 이날 경남지부는 건강체험터를 열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체성분,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해 평소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건협 경남지부는 지속적인 건강 캠페인으로 지역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애쓰고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부녀회는 올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하여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마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12일 부녀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내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청소, 빨래 등 돌봄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 활동은 연말까지 달마다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김현숙 회장은 "마을 내 돌봄 사각지대가 없어질 때까지 우리 부녀회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16시간전
강북구는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영케어러에 대한 대책 마련 및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자원연구원과 '영케어러 함께 돌봄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영케어러’는 가족돌봄청년을 의미하며 질병, 장애, 정신건강, 알코올, 약물 등으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고 있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9~34세 청년이다.이번에 추진하는 ‘영케어러 함께 돌봄 사업’은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완화하고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지속 가능한 돌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의회, 울산 청년정책 활성화 간담회
6시간전
‘울산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권순용 위원장은 7일 울산 청년회의소 회원을 초청해 2024년 울산시 청년 정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롯데, 내일 부산 홈경기서 ‘유록스 매치데이’
6시간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롯데정밀화학과 함께하는 ‘유록스 매치데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유록스 매치데이’를 맞이해 롯데 구단과 롯데정밀화학은 경기 중 ‘유록스와 함께하는 OX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구는 심폐소생술로 귀한 생명을 구한 ‘시민 영웅’ 전정한씨가 담당한다. 한편 유록스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인 K­BPI의 요소수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16년 동안 국내 판매 1위를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육성 박차”
6시간전
울산시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유명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으로 로컬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는 천미경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역을 살리는 열쇠, 자생적 로컬 생태계 구축 필요’를 주제로 로컬생태계로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있는 울산시의 역할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울산시는 지역가치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의 육성과 로컬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전적인 창업가 지원과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창의·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Generic placeholder image
“총선 참패 책임자 리스트 필요”
6시간전
국민의힘은 7일 제22대 총선백서 태스크포스 2차 회의를 열고 4·10 총선 패배 요인 분석을 비롯한 평가 작업에 착수했다.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조정훈 위원장을 비롯한 TF 위원들과 박명호 동국대 교수,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 전여옥 전 의원, 허민 문화일보 전임기자가 참석했다. 조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패배감에 빠지거나 특정 사건, 특정인을 공격하려 모이지 않았다. 하지만 어떠한 패배 요인도 감춰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박 교수는 “TF백서 최종 페이지에 이번 총선 최종 책임자 리스트가 있어야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협력사 직원들과 행복한 상생
6시간전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7일 본관에서 ‘SK 설비협력사 행복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협력사 구성원에게 공동근로복지기금 3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SK 설비협력사 임직원 대표와 김종화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 김재훈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전달한 기금 3억6000만원 가운데 1억9000만원은 21개 설비협력사 소속 전 구성원들에게 10만권 기프트 카드로 지원된다. 나머지 1억7000만원은 SK가 설비협력사 구성원들을 위해 만든